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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음악

일본영화 [남극의 쉐프] 좋았던 영화, 내취향!

by kongstory 2022. 11. 5.

 

 

 

 

카모메식당

심야식당

461개의 도시락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남편이 우울증에 걸렸어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등등..

 

지브리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지만

못지 않게 이런 종류의

일본 영화도 좋아하는 편이다.

잔잔한 일상 속에 웃음과 감동, 교훈까지 담겨있다.

 

사랑, 불륜, 경쟁, 살인 등등..

이런 자극적인 스트레스 요소를 많이 넣는

한국 드라마 영화와는 다르게

마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특유의 느림과 잔잔함도 좋다.

 

한국영화중엔

리틀포레스트가 있겠다. 한 다섯번 본듯.

이것도 일본거 리메이크 한거지만..?

한국엔 이런 영화들이 잘 없는 듯 하다..

 

 

 

 


 

 

남극의 셰프는 최근에 봤는데

알고보니 [츠레가 우울증에 걸려서]에 나온

그분이었다 ㅋㅋㅋ

 

잘생긴 얼굴을 다양하게 숨기시는 분..

 

 

 

음식,요리에 관심도 많기에

요리 보는 재미도 쏠쏠했고

 

일본식의 웃긴 포인트도 많고

감동과 교훈도 있다.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다.

강력추천!ㅋㅋ

 

 나는 조만간 한번 더 보려고 한다

 

 

 

 

사카이 마사토

 

 

각각 개성있는 캐릭터들

귀여운듯 보였지만 다들 조금씩 미쳐가는 중

ㅋㅋㅋㅋ...

 

 

밤마다 라면을 자꾸 먹어서

금새 소진되어버린 라면....

식량배송 오려면 한참 멀었는데..

라면이 이제 없다며 슬퍼하는 사람들 ㅋㅋ

 

"내 몸은 라면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를 외치던 장면이 생각난다.

나 또한 라면, 면요리를 정말 좋아하기에

공감도 가고 웃기기도 했던 장면들.

 

 

 

너무 맛있어보인다 ㅠㅠ 생면 라면이라니..

 

 

 

 

 

 

새우튀김 사건도

진짜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아..

다시 봐야겠다..ㅋㅋㅋ

 

유쾌한 힐링영화다 정말.

 

 

 

 

요즘 남극에선 어떨까

2010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

지금은 2022년이고..

지금 남극의 연구원들은

어떤 식생활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다.

 

지금은

빙하가 녹고....풀이 자라던데....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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