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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캠프 머그(354ml)_올해 가장 잘산템 내돈내산 스탠리 텀블러는 있지만머그는 처음 사보았다. 캠핑보단 집에서 사용하려고 구매. 집에서 따뜻한 커피나 물, 차를 자주 마시다보니집에서는 이런 스텐 머그가 상당히 유용할 듯 했고실제로 써보니 정말정말 잘 샀다!삶의 질을 올려주는 아이템. 일반 머그컵은 금방 식지만스탠리 캠프 머그는 정말 오래 따뜻함이 유지된다.손잡이가 있는 일반 머그 형태에 뚜껑도 있어서사용하기 정말 편하고용량도 커서 너무 좋다..!  *전에 어드벤쳐 진공 머그 텀블러를집 안밖에서 쓰려고 샀었는데용량이 너무 작다보니집에서는 머그처럼 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바깥에 따뜻한 커피 소량 담아갈 때 유용하게 사용중.스타벅스 숏사이즈 가능ㅎㅎ사이즈가 좀 더 크면 좋으련만..*  나는 크림색남편은 블랙 구매 크림색 진짜 예쁨...ㅎㅎ  올 해 산 것들 .. 2024. 4. 27.
미니멀리스트처럼 살기_#1 오래전부터 미니멀리스트처럼 살고 싶은 희망은 있었지만 그렇게 살아오지는 못했다.최근 사사키 후미오의 를 읽고본격적으로 필요 없는 물건들부터 정리해 보기로 했다.그리고 물건을 새로 살 때는 더더욱 신중해지기로 했다. 아마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물건은 옷일 것이다.옷을 잘 입지는 못하면서 옷을 좋아하고, 잘 입고 싶지만 못 입는 무한 굴레.워낙 패션감각이 없다 보니 다 기본템 같은, 비슷비슷한 무난하고 단순한 옷들만 사는데생각해 보니.. 그 비슷비슷한 무난한 것들을 왜 그렇게 많이 샀을까... 싶다... 옷, 책, 펜 순서로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은...책, 지식욕이 많아서 책도 많고.. 그중 사놓고 못 읽은 책도 많고..캘리를 하면서 펜 욕심이 많아져서 펜도 많고.. 다행히 액세서리는 좋아하지 않아서 .. 2024. 4. 26.
양재시민의숲 벚꽃길 서울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몇년 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이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다.. 벚꽃시즌에만 이렇게 많을 듯ㅎㅎ 지난번 삼삼이네에 이어 추억의 연탄집도 들리고 좋은 하루였다.. ㅎㅎ 2024. 4. 23.
셀루미 1.5m 롱레인지 셀카봉 삼각대 미러리스 카메라도 끼울 수 있어서 선택한 삼각대 자연볼더링 가는 김에 샀는데 평소 삼각대를 안쓰다보니 어디다 놓고 어떻게 찍어야 할 지 몰라서 가서 뭐 찍어온 게 없다... 운동할 땐 아무래도 안쓸 듯 여행갈 때 쓸 삼각대도 카메라용 너무 큰것만 있어서 핸드폰 끼울 수 있는 삼각대를 하나 사려고 했었는데 상품을 받아보니 튼튼하고 제법 괜찮은 것 같다. (쿠팡에서 구매후기 많은걸로 고름) 삼각대 주머니는 허접.. 다음에 여행가서 요긴하게 써야지!!! 2024. 4. 21.
페츨 사캡 초크백 PETZL SAKAP bouldering chalk bag 새로 구매한 페츨 쵸크백 내가 원하는 걸 다 만족하는 쵸크백이다. 자석 클로징 완전히 닫히는 수납공간 브러시를 끼울 수 있는 제품 블랙다이아몬드 몬도를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컬러가 품절이라 페츨로 선택. 쵸크 담는 부분 내부 소재는 기모 플리스 느낌으로 마감되어있음 지금 사용하는 쵸크백은 입구 부분이 찍찍이라 뒤집어 접어서 사용중인데 (손목보호대에 벨크로가 달라붙어서..) 이것도 뒤집어봤다. 뒤집으면 버켓 형태가 더 잘 유지되서 쵸크 바를 때 편하긴 한데 나는 손이 건조한 편이라 쵸크를 그렇게 자주 바르진 않아서 닫아두고 쓰는 게 더 나았다. 열어두고 쓰면서 가끔 쵸크를 쏟기도 했는데 닫아두고 쓰니 쏟아지지 않아서 좋다. 자석 클로징이고 손잡이가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게 전혀 번거롭지 않았음. 손잡.. 2024. 4. 20.
🫘호박죽, 팥앙금 ,팥빵, 팥빙수 수원 못골시장에 들렀다가 팥을 사왔다 호박죽에 넣으려고 작은 봉지로 샀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팥앙금을 만들었다. 호박죽은 호박 손질이 99%다.. 딱딱한 늙은호박 손질에 정말 힘이 많이 든다 ㅠㅠ 손목 나갈듯.. 손질 후엔 딱히 할 것이 없다. 하나를 손질하면 양이 많은데 바로 호박죽 해도 되지만 냉동 해서 보관하다 죽을 해먹어도 좋고 손질한 생 호박을 채썰어서 #늙은호박전 해먹어도 달달하고 맛있다! 근데 큰 늙은호박 절반으로 죽 끓여도 생각보다 양이 그리 많지는 않다. 3그릇 나옴.. 물이나 찹쌀가루로 양을 늘릴 수도 있겠지만 나는 찹쌀가루는 조금만 넣었다. 소금 반 티스푼, 올리고당 한바퀴 넣어줌 *호박죽* 늙은호박을 깨끗하게 손질+조각내기 (속 파내고 껍질 제거) 물 조금 넣고 푹 삶기 으깨고 .. 2024. 4. 19.
동탄 데이트 맛집 카페<테라로사 커피&겐로쿠 우동> 우리가 정말 좋아하는 겐로쿠와 테라로사! 동탄에 두 곳이 모두 있고 가까이 있어서 다녀왔다. 겐로쿠는 항상 건대점을 갔었는데 동탄에 생겨서 너무 좋다.. 우동은 항상 소고기 세곱빼기..! 넘넘 맛있는 모밀과 우동 다만 모밀은 약간 불고 우동면은 약간 덜 삶아져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맛있음..ㅋㅋ 유부초밥도 넘 맛있다. 운동 겸 걸어서 간 테라로사 동탄점 동탄호수공원을 쭉 따라 걸으면 동탄 레이크꼬모가 나오고 그 안에 위치하고 있다 주말엔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하므로 창가에 앉는 건 포기 자리가 있으면 다행인 수준이다. 다음에 평일에 한번 와보고 싶은데 왠지 평일에도 사람이 많을 것 같다... 호수 뷰를 보며 마시고 싶었는데 햇빛이 강해서인지 모두 블라인드를 내려두어서 아쉬웠다. 그래도 커피맛은 참.. 2024. 4. 6.
마열라면 대게라면 신라면 더레드 칼로리 몇번이나 사먹은 대게라면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마열라면 둘 다 맛있다! 대게라면 매운맛인데 맵진 않음 대게라면 칼로리 455 마열라면 칼로리 460 요즘 김밥을 자주 해먹고 있다 재료 한번 사면 양이 많아서ㅎㅎ 김밥 대충 말아서 컵라면이랑 먹기 그리고 신라면 더레드 535 칼로리 이것도 그렇게 맵진 않다 신라면보다 쪼오금 더 매움 나쁘진 않지만 그냥 기본 신라면이 더 맛있는 것 같다 ㅎㅎ 예전에 신라면 3배 매운맛 컵라면 먹은 적 있는데 그건 진짜 매웠음..ㅋㅋㅋ 킹뚜껑정도 매운맛? 2024. 3. 26.
삼청동 데이트_다운타우너, 미완성식탁, 삼청동수제비, 국립현대미술관, 카페레이어드, 런던베이글 다운타우너 안국점 음.. 별로였다 예전엔 맛있었는데 이제 변한 듯.. 카페 레이어드와 런던베이글도 갔는데 사람 가득가득.. 스콘은 테이크아웃 구매는 가능했고 카페 자리는 없었음. 베이글은 아예 구매조차 불가능.. 기다리는 사람들도 가득가득.. 다음에 런던베이글은 한번 먹어보고 싶은데 주말엔 불가능할 듯하다... #미완성식탁 그리고 마카롱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주 가끔 한 번씩 먹긴 하는데 많이 달지 않다고 해서 와본 곳 유명한 곳이다 ㅎㅎ 망원에 있을 때 가보고 싶었는데 북촌으로 이전한 후 와보게 되었다 여러 가지 맛이 있다 나는 6개 구매 마카롱 이렇게 많이 사 본 건 처음이야..ㅋㅋ 오후 4시쯤? 갔는데 케이크 종류 디저트는 거의 다 솔드아웃된 상태였다 밀봉 포장은 좋은데 손잡이 봉투는 .. 2024. 3. 25.
애착그릇? 언제부터 사용한 건지도 모르는 미피 그릇.... 아주 작아서 소스 만들 때 쓰기 좋다 계란 1개 풀거나... 진짜 오래된 건데 나 이거 왜 못버려..? 이것보다 더 좋은 거일지라도 필요 없는 것들 정리 다 했는데.. 이거 왜 못버려...? 2024. 3. 19.
정리...! 현관, 신발장, 주방 상하부장, 싱크 아래 공간, 작은방 수납선반, 그릇, 원단, 펜까지.... 정리하느라 너무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걸 보니 뿌듯하다. 세탁실은 가장 초기의 세팅 상태로 다시 돌아왔다... 그냥 처음부터 바꾸지 말고 둘 걸.... 아직 주방 하부장 1곳과 이동 펜트리는 정리가 안되었지만... 조만간 또 힘내서 해봐야지... 가장 힘든 건 신발장 청소, 정리였다 작은방 책들과 잡동사니도 정리를 해야 하는데. 옷도... 옷 버리는 게 제일 힘들다.... 최대한 비우고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데 왜 아직도 이 많은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끌어안고 있는걸까... 미니멀리스트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하다 사람이 사는데 뭐가 이렇게 많이 필요한지........ 진짜 가성비 떨어지는 나약한 동물같으니라구... 2024. 3. 18.
JAJU 자주 실리콘 얼음틀(원형, 사각형) 남편의 아아를 위해 실리콘 얼음틀을 구매. 기존에 플라스틱 형태를 썼는데 얼음을 빼내는 게 힘들어서 거금?을 들여 실리콘으로 구매했다. 사각형과 원형 두가지를 구입 사각형을 추천한다.. ㅋㅋㅋㅋㅋㅋ 적층이 되어서 쌓아둘 수 있다. 사각형 얼음틀은 단순히 그냥 물 붓고 뚜껑 닫으면 되고 얼음도 아주 잘 빠져서 편하다 아주 쏙쏙 잘 빠지고 물 붓기도 편하다. 왕추천!!! 이거 두 개 살걸.. 사각형 틀도 얼음이 꽤 크다 원형 얼음틀은.... 물 넣는 것도 저 조그만 구멍으로 넣어야 해서 무척 번거롭고 귀찮은 과정이고 뺄 때도 꽤 힘들었다 그리고 진짜 너무 크다.. 위스키 얼음인데.. 커다란 이케아 유리컵 중간에 걸쳐짐; 크니까 덜 녹긴 하겠지만.. 위스키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쓰기 좋을 듯 하다 나로서는 굳..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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