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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클라이밍10

페츨 사캡 초크백 PETZL SAKAP bouldering chalk bag 새로 구매한 페츨 쵸크백 내가 원하는 걸 다 만족하는 쵸크백이다. 자석 클로징 완전히 닫히는 수납공간 브러시를 끼울 수 있는 제품 블랙다이아몬드 몬도를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컬러가 품절이라 페츨로 선택. 쵸크 담는 부분 내부 소재는 기모 플리스 느낌으로 마감되어있음 지금 사용하는 쵸크백은 입구 부분이 찍찍이라 뒤집어 접어서 사용중인데 (손목보호대에 벨크로가 달라붙어서..) 이것도 뒤집어봤다. 뒤집으면 버켓 형태가 더 잘 유지되서 쵸크 바를 때 편하긴 한데 나는 손이 건조한 편이라 쵸크를 그렇게 자주 바르진 않아서 닫아두고 쓰는 게 더 나았다. 열어두고 쓰면서 가끔 쵸크를 쏟기도 했는데 닫아두고 쓰니 쏟아지지 않아서 좋다. 자석 클로징이고 손잡이가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게 전혀 번거롭지 않았음. 손잡.. 2024. 4. 20.
드라고 로우볼륨 DRAGO LV 연말에 직구로 17만원 정도에 구입한 드라고 로우볼륨 36.5 사이즈 발사이즈 235 ~ 240cm 테나야 오아시 35.3 라스포르티바 솔루션 콤프 36 스카르파 드라고 로우볼륨 36.5 편하게 신을 암벽화를... 테나야를 다시 사려다가 스카르파 궁금해서 드라고로 구매를 해봄 발볼이 넓은 타입인데 너무 딱맞는 사이즈로 구매를 해버렸다 왼발은 그래도 몇 번 신으니 좀 괜찮은데 오른발은 세로길이가 좀 작은 느낌이다 한사이즈 크게 했어도 괜찮을 듯 한데 그럼 힐컵이 좀 남아서 안될 것 같고... 아무튼 제골기 끼워두고 암장가면 한번씩 신는중 ㅎㅎ 음... 엄청 좋은 건 잘 모르겠다. 확실히 앞부분이 다 고무라서 테나야보다는 토는 잘걸리는데.. 그 외적으로는 딱히 장점이..ㅋㅋㅋ 내 발에는 테나야가 좀 더 잘 .. 2024. 2. 22.
락랜드 수유 집에서 멀어서 다시는 못 갈 것 같지만.. 문제도 좋았고 적당한 크기에 스프레이월이 부러웠던.. 우리 동네에도 생겼으면 좋겠다. 23.12.25 방문.. 2024. 2. 15.
라스포르티바 솔루션 콤프 우먼 발이 너무 아파서 뒤꿈치에 비닐 끼고 한번씩 신었다! 약간 고무가 느껴지는 토에 적응중이다 이제 아주 조금 늘어나서 운동가면 한두번씩 신고 있다 좋다 이거...!! 엣징 최고...! 훅도 괜찮..! 평평한 암벽화가 더 나은 경우 빼곤 아주 좋음...!! 아직까진 내 족형에 가장 잘 맞는 건 오아시랑 솔콤이다 오아시가 훨씬 부드럽기 때문에 편해서 오아시랑 솔콤을 번갈아 신고있다. 드라고 로우볼륨도 궁금해..! 2023. 8. 27.
[송파 조캠프] 암벽화 구매하기(라스포르티바 솔루션 콤프 우먼) 한 6년만에 새 암벽화를 구매했다! 지금은 6년 전에 구매한 뒤 운동을 못해서 가끔만 신었던 오아시를 신고 있는데 남편 따라가서 나도 하나 사옴 후후 남편이 봐둔 송파 문정역 로데오거리쪽에 위치한 조캠프라는 곳으로 가보았다. 암벽화 볼 때 주로 종로산악이나 그 골목으로 갔지만 우리는 길동가서 떡볶이를 먹어야 하므로ㅋㅋ 그리고 웬만한 암벽화 종류, 사이즈가 많다고 해서 고고! 신어보려고 했던 것 중 언패러럴 하나 빼고는 다 신어볼 수 있었다. 캠핑용품과 암벽화가 함께 있다. 보통 캠핑용품점 가면 눈 돌아가는데... 암벽화를 사러 간거라서 암벽화에만 집중했다! 암벽화도 있지만 쵸크, 테이프, 솔 등등 다 있음 사실 이틀 연속으로 갔는데 첫날은 뒤꿈치가 많이 뜨고 별로여서 아예 제외시켰던 드라고 로우볼륨이 둘.. 2023. 7. 31.
더현대 서울 스카르파 매장 구경하기 더현대서울에 갔다가 갑자기 만난 스카르파. 암벽화 말고도 예쁜게 너무 많았다. 일단은 암벽화 구경,, 매장에서 위생비닐을 주셔서 신어보았다. 사이즈는 잘 맞는건지 하나 작은걸 신어야하는지 고민하다가 왔다..ㅠㅠ 민트색 예쁘다 ㅎㅎ 드라고..는 내 발에는 맞지 않았다. 오아시가 가장 좋지만, 조금 더 단단한 앞코를 가진 암벽화를 산다면 이걸로 사게 될 듯. 2023. 4. 28.
클라이밍 팬츠 / ORUMM 오름 월요일 스탠다드 베이지 스몰 리뷰 몇 년 만에 새로 구매한 클라이밍 팬츠!! 한..6년전?에 구매한 오름 수박바지 이후로 처음 구매하는 오름팬츠 그동안 운동을 너무 하다말다 해서 두개로도 충분했다는..ㅋㅋㅋㅋ.. 수박바지는 정말 정말 훌륭한 바지여서 같은걸 사려고 했는데 지금은 팔지 않아서 먼데이 스탠다드 팬츠를 구매했다. 그동안 파타고니아 팬츠와 오름 수박바지를 번갈아 입었는데 파타고니아 팬츠는 밑위가 너무 짧고 스판이 거의 없어서 약간 불편하지만 그냥 입었었다. 오름 수박바지는 너무 좋았는데 바지에 구멍이 난 관계로.. 이제 보내주기로.. (바지 구멍날때까지 입어본건 처음이야...) 파타고니아 팬츠는 '내가 살이 넘 쪄서 작아진 관계로.. 새 바지를 구입!! 스파오에서 저렴이로 두 개를 사봤는데 둘 중 하나는 편하고 따뜻하지만 겨울원.. 2023. 1. 15.
클라이밍 쵸크백 세탁 부끄럽지만 무려 몇년을 쓴 초크백을 세탁했다 쵸크를 털어낸 후 울샴푸를 풀어서 20분정도 담가둠 와. 어마어마.. 쵸크를 최대한 털어냈지만 세면대 막히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박혀있는 초크들 ㅠㅠ 그리고 구정물.. 입구가 찍찍이로 되어 있어서 세탁하니 접착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두번정도 접어 말아서 보관하기에 가지고 다니는데에 크게 문제는 없었다. 깨끗하게 세탁하고 새로 구매한 쵸크를 부어주니 기분이 정말 상쾌하고 운동도 더 잘되는 것만 같았다는 :) 재미있게 다치지 말고 조심히 열심히 가늘고 길게 해야지..! 2023. 1. 14.
운동, 다시 시작하기. 거의 일년 반..?의 휴식기를 보내고 다시 시작한 클라이밍. 그 전에도 이미 일년 쉬고나서 다시 했던 거라 또 일년을 쉬고 나니 몸상태가 정말.... 일년 사이에 남편도 나도 살이 많이 쪘다. ㅠㅠ 하다 말다 해서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놓지 않고 하는 게 중요하다고 위안하며... 거의 5년 전에 강습받을 때 신던 부토라를 다시 꺼냈다 오아시는 발아파서 엄두도 안난다.. 남편은 발이 아파도 잘 참고 한다. 작년에 사고 거의 바로 쉬게되서 새거나 다름 없는 라스포르티바도 잘 신고 오아시도 잘 신음 ㅋㅋ 난 아파서 한번 신고 바로 벗어버렸다.. 집에서 걸어서 4-50분 차로 7분 거리에 생긴 암장 올해 초쯤 생긴 것 같아보인다. 예전에 몇 달 다녔던 플러스도 새로 공사 후 그래비티라는 이름으로 재오픈을 했다.. 2022. 10. 12.
[클라이밍 행보드] 강력한 손가락을 위한 트레이닝보드 구매 리뷰+턱걸이봉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굉장히 열심히 운동을 했는데! 7월에 장마가 시작되면서...(?) 너무 덥고... 등등의 핑계로 이번 달은 암장을 나가지 않았다 대신 집에서 손가락과 턱걸이 트레이닝을 해보기로 하고 남편이 전부터 갖고 싶어 했던 행보드와 턱걸이봉을 구매했다. 아래는 구매 제품 사이트 https://www.problemsolver.rocks/ Problemsolver Hangboards Problemsolver hangboards – portable hangboards for climbing. Our fingerboards are the perfect training tool for building finger strength or warming up at the crag. Bring it wher..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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