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ong108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그로구 지비츠 참새가 어느날 갑자기 선물해준스타워즈와 만달로리안 그로구 지비츠진짜 꺅 소리지름너무 좋아서...ㅋㅋㅋㅋㅋㅋㅋ너무 생각지 못해서..ㅋㅋㅋㅋㅠㅠㅠ 감사함다 참새님 제다이 요다 지비츠 진짜 넘 멋짐!!! 그로구 쓰다듬는 딘 자린도 귀여움다스베이더 너무 귀엽다.. 그로구도 좀 더 귀엽게좀 만들어주지...ㅋㅋㅋㅋ물론 지금도 귀엽지만..그로구는 유난히 덜 귀엽게 만드는듯;개인적으로 지비츠도 그렇고 레고도 그렇고악당 캐릭터들이 더 예쁘게 만들어져 나오는 것 같다 남편이랑 크록스에 꽂으라고엄청 많이 보내줘서실컷 꽂아보았다 ㅎ_ㅎ 고맙습니다 헤헤 2025. 7. 9. 일본 2(도쿄)_도쿄박물관, 긴자 이토야문구, 무기토올리브, 장어덮밥 야키토리 맛집 4/20(일): 도쿄(나리타)-점심-숙소 체크인(아키바)-센소지-저녁-스미다강 야경4/21(월): 무라카미하루키도서관(와세다대학)-점심-신주쿠 쿄엔-메이지신궁-요요기공원-시부야(저녁)-모리타워 야경4/22(화): 아점-우에노공원,도쿄국립박물관-신칸센티켓구매-숙소이동(아키바->긴자)-팡메종-이토야문구점-저녁-유니클로4/23(수): 비펌프 아키하바라-저녁-숙소4/24(목): 아점-오다이바-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숙소-저녁 4/25(금): 긴자 숙소 체크아웃-도쿄역 신칸센 탑승-고베역~아리마온센역(지하철)-아리마온센마을 구경-숙소 체크인 4/26(토): 고베out-오사카 한큐 3번가(아리마온센 버스터미널)-우에노 숙소-오사카성-기타하마역 강변 카페,공원-한큐백화점4/27(일): 교토 이동-아점-교토쿄엔-도시샤.. 2025. 7. 5. 사용중인 로션들, 닥터지 웰라쥬 바이오더마 라로슈포제 몇년 간 닥터지 베리어디 라인의로션 - 크림을 남편과 같이 사용하고 있다.나에겐 없어선 안될 제품,,!!! 민감하고 복합건성인 나에게큰 자극이 없어서 너무 사용중인 제품.적당한 수분감에 약간의 유분이 있는 느낌이고끈적이지 않아서 좋다. 로션을 두세번 덧바른 후크림을 얇게 한번 발라준다. 여름엔 크림을 자주 건너뛰지만겨울에는 크림 안바르면 피부가 바로 튼다ㅠㅠ 최근에 닥터지 크림이 좀 지겨워서대신 발라보려고.. 라로슈포제 시카 멀티 리페어 크림을 사봤는데약간 화학냄새? 그런게 확 느껴진다;;닥터지보단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긴 한데향이...음 일단 샀으니 써봐야겠다. 나는 라로슈포제 보단바이오더마가 좀 더 좋은 것 같다.바이오더마 센시비오 디펜시브 세럼을샘플로 받아서 써봤는데가볍고 촉촉하고 너무 좋.. 2025. 7. 3. #17_엄마의 답장 6월에,참새가 10일 정도 본가에 머물다 간 후 -엄마가 보낸 카톡...엄마 아빠가 여태까지는, 그러니까 2025년 5월까지는 '무조건 오지마라, 바쁜데 뭐하러 오냐, 귀찮다 오지 마라, 너네 재미있게 지내라'그렇게만 말해왔는데..(속으론 보고 싶고 자주 왔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힘들까봐 오지 말라고 한다...) 6월에 내가 잠시 들린다는 말에 아빠가 처음으로 '오지 마~ 뭘 와 괜찮아' 대신'그래 와라' 라고 말했다. 이렇게 바로 아빠가 yes 라고 한 건 처음인 듯 싶다.그리고 바로 돌아간다고 하니 엄청나게 아쉬움을 표현하며 '자고 가라'고 거듭 이야기 했다.엄마는 아빠를 말리며 '뭘 자고가라고 해 애들 바쁜데 , 어서 가'라고 했다.그랬던 엄마도 몇일 전에는 처음으로 허전하다고 표현했다. 말하면 눈.. 2025. 7. 1. 수원KT위즈 야구장/ KT OTT석(3루 테이블석) 321구역 5열 40번 작년에 여러번 다녀왔던 수원 KT 위즈 야구장 올해는 처음 다녀왔다.5월의 거의 마지막이었는데날씨도 선선하고 바람도 적당히 불고해도 없어서 너무 쾌적했음!(오히려 추워서 남방+바람막이 입었다) 우리가 예매한 좌석은3루 테이블석 321구역 5열 40번 우리가 예매한 좌석은앞이 작은 통로라서좀 더 시야가 트여있는 느낌이어서 좋았다. 뒤로는 아무도 없어서 짐도 놓을 수 있고사람이 다니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에 또 앉을 의향 있음! (가장 오른쪽 사진) 321구역 29,30번 자리는우리 앞자리였는데,왼쪽은 통로, 오른쪽은 막혀있어서 좋을듯 하다. kt 응원석도 작게 보이고반대편 응원석도 작게 보인다.양쪽의 응원을 모두 들을 수 있는 자리.ㅋㅋ;전광판이 바로 보여서 좋다. 피자를 집에 배달시.. 2025. 6. 13. 일본1(도쿄)_ 센소지, 스미다강 야경, 무라카미하루키 도서관, 와세다대학, 신주쿠쿄엔, 메이지신궁, 시부야, 모리타워 야경 4/20(일): 도쿄(나리타)-점심-숙소 체크인(아키바)-센소지-저녁-스미다강 야경4/21(월): 무라카미하루키도서관(와세다대학)-점심-신주쿠 쿄엔-메이지신궁-요요기공원-시부야(저녁)-모리타워 야경4/22(화): 아점-우에노공원,도쿄국립박물관-신칸센티켓구매-숙소이동(아키바->긴자)-팡메종-이토야문구점-저녁-유니클로4/23(수): 비펌프 아키하바라-저녁-숙소4/24(목): 아점-오다이바-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숙소-저녁 4/25(금): 긴자 숙소 체크아웃-도쿄역 신칸센 탑승-고베역~아리마온센역(지하철)-아리마온센마을 구경-숙소 체크인 4/26(토): 고베out-오사카 한큐 3번가(아리마온센 버스터미널)-우에노 숙소-오사카성-기타하마역 강변 카페,공원-한큐백화점4/27(일): 교토 이동-아점-교토쿄엔-도시샤.. 2025. 5. 13. 참새의 한라봉, 그리고 폴바셋 케이크 참새가 초봄에 보내준 한라봉오랜만에 먹는데정말 맛있게 먹었다.다음에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 적당히 달콤새콤하고껍질도 잘 까진다 한라봉이 이렇게 맛있었나? 남편이 사온 폴바셋 케이크둘 다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아몬드 초콜릿 케이크였나? 이제 초코케이크는 너무 달아서...잘 안먹게 된다.아주 가끔은 좋지만..ㅎㅎ 2025. 5. 10. 2025.5.8-5.9 심전도 검사, 심계항진 5/4 부터인가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했다. 기억하는건, 5/4 밤에 그 숙소에 누웠을 때 - 약간 폐쇄가 온건가 싶었는데(불안, 폐쇄공포)그때 심장이 크고, 빠르게 뛰며 쿵쾅거린 후로 5일째인 지금까지 심장이 이상하다는 것.그 전에도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문제는 5/5에 집에 돌아온 이후로 5/7일까지도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심리적 원인인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없던 갑각류 알러지가 생겼나 싶기도 하고.. (꽃게 먹음)먹고 있는 약을 요즘 시간을 제때 안지켜 먹었는데..그것 때문에 부작용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 과잉 검사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온갖 의심중.. 나는 건강검진에서 동성서맥이 나올 정도로 맥박이 느린 인간인지라...이정도로 심.. 2025. 5. 8. 일본여행 준비,,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구매한 것들^^;; 다 써서 새로 구매한 쉐딩,새로 구매해본 메디힐 팩 얘네는..김치는...살까 말까...?장기간 여행에도 김치를 챙긴 적은 없는데,여행에 김치를 챙겨가고 싶은 걸 보니나 늙었나보다 ㅎㅎ 세탁비누(반 쪼개서 가져가기)세면도구 파우치(예전부터 캠핑용품으로 사고 싶었는데이번에 구매했다..근데 정작 가져갈진 모르겠다.베이지 구매한다는게 회색으로 주문해버림;;) 해커스 여행일본어 ㅋㅋㅋ..구매한 뒤 펴보지 않음;;;대신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열심히 외우고기본 회화 익히고듀오링고 조금 하고,,유튜브 신분상승 일본어 조금씩 듣는 중 가방 안에서 선이 지저분한게 싫어서깔끔하게 갖고 다니려고다이소에서 충전선과, 무인양품에서 홀더?를 샀는데..선이 두껍고 길어서.. 2025. 4. 17. 2025년의 짧은 벚꽃놀이 예전에 살던 동네로벚꽃을 보러 가곤 하는데올해는..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힘들었다 ㅠㅠ 매년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여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고저쪽 큰 양재천변에 사람이 훨 많았는데언젠가부터 여기로도 몰리기 시작.. 이마트 양재점에 일권 끊어서 주차하고시민의 숲까지 걸어갔다.이 근처는 주차비용이 비싸다.역시 서울,, 벚꽃을 보러 갔지만한적한 시민의 숲이 훨씬 평화롭고 좋았다.역시 너무 좋은 곳.. 다음에 다시 러닝하러 가야지ㅎㅎ 여기가 언제부터 이렇게..사람이 몰렸을까... 한가한 벚꽃 러닝+산책은 할 수 없었다. 인파에 치여서 서둘러 구경하고서둘러 나와버렸다. 이렇게 사람들이 여기에앉아있는 것도 신기한 광경-시숲에도 여기저기 돗자리 펴고 누워있고,,신기했다 한정거장 .. 2025. 4. 16. # 노화,,,,,,센소다인 치약 서른 넷..즈음부터노화를 체감한 것 같다. 서른이 되면서안먹던 음식들을 좋아하게 되었고(엄마가 좋아하고 내가 맛없다고 했던 것들..ㅋㅋ;;)뭔가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 싶었지만신체적 노화는 크게 느껴지진 않았었다. 그러나 서른 셋이 지나고서른 넷이 되면서본격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이마에 갑자기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했다어느날 갑자기 눈에 들어온이마의 잔주름.ㅠㅠ 그리고 눈에 띄게 약해진 소화능력.저녁에 야식 먹으면 다음날몸이 붓는 게 느껴지고몸이 무거워지는 것.'나는 붓는 체질이 아니어서붓기는 평생 느껴본 적이 없어서처음엔 그냥 살찐줄 알았다. 떡볶이를 많이 먹으면몸이 붓고2-3일간 몸이 무거워서더이상 떡볶이를 즐겨먹을 수 없게 된 것. 카페인에 약해져서커피를 오전에만 마시게 되는 것 운동을 많이 했.. 2025. 4. 10. #16 인간 어떤 사람에 대해 첫인상과 첫 접점, 경험이 좋지 않으면, 결국에는 좋지 않은 것 같다.그 사람에게 편견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겪어보고 지내봐도 내가 느꼈던 첫인상이 맞았구나...싶다.이제는 내가 느끼는 첫 인상을 믿기로 했다. 꽤 오랜 시간동안첫인상, 첫 접점에 대한 경험으로 선입견을 갖지 말아야지, 내가 사람을 보면 뭐 얼마나 본다고?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마음으로 첫 접점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사람과도내가 잘못 생각했겠지, 내가 너무 안좋게만 생각했나봐.하면서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했고한 사람과도 10년을 친하게 지냈다. 막상 선입견을 버리고 겪어보니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10년 후, 그는 내가 10년 전에 겪었던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알고보니, .. 2025. 4. 1. 이전 1 2 3 4 ···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