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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103

[일본 10박 11일/도쿄-고베-교토-오사카]__도쿄1 4/20(일): 도쿄(나리타)-점심-숙소 체크인(아키바)-센소지-저녁-스미다강 야경4/21(월): 무라카미하루키도서관(와세다대학)-점심-신주쿠 쿄엔-메이지신궁-요요기공원-시부야(저녁)-모리타워 야경4/22(화): 아점-우에노공원,도쿄국립박물관-신칸센티켓구매-숙소이동(아키바->긴자)-팡메종-이토야문구점-저녁-유니클로4/23(수): 비펌프 아키하바라-저녁-숙소4/24(목): 아점-오다이바-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숙소-저녁 4/25(금): 긴자 숙소 체크아웃-도쿄역 신칸센 탑승-고베역~아리마온센역(지하철)-아리마온센마을 구경-숙소 체크인 4/26(토): 고베out-오사카 한큐 3번가(아리마온센 버스터미널)-우에노 숙소-오사카성-기타하마역 강변 카페,공원-한큐백화점4/27(일): 교토 이동-아점-교토쿄엔-도시샤.. 2025. 5. 13.
참새의 한라봉, 그리고 폴바셋 케이크 참새가 초봄에 보내준 한라봉오랜만에 먹는데정말 맛있게 먹었다.다음에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 적당히 달콤새콤하고껍질도 잘 까진다 한라봉이 이렇게 맛있었나? 남편이 사온 폴바셋 케이크둘 다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아몬드 초콜릿 케이크였나? 이제 초코케이크는 너무 달아서...잘 안먹게 된다.아주 가끔은 좋지만..ㅎㅎ 2025. 5. 10.
2025.5.8-5.9 심전도 검사, 심계항진 5/4 부터인가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했다. 기억하는건, 5/4 밤에 그 숙소에 누웠을 때 - 약간 폐쇄가 온건가 싶었는데(불안, 폐쇄공포)그때 심장이 크고, 빠르게 뛰며 쿵쾅거린 후로 5일째인 지금까지 심장이 이상하다는 것.그 전에도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문제는 5/5에 집에 돌아온 이후로 5/7일까지도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심리적 원인인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없던 갑각류 알러지가 생겼나 싶기도 하고.. (꽃게 먹음)먹고 있는 약을 요즘 시간을 제때 안지켜 먹었는데..그것 때문에 부작용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 과잉 검사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온갖 의심중.. 나는 건강검진에서 동성서맥이 나올 정도로 맥박이 느린 인간인지라...이정도로 심.. 2025. 5. 8.
일본여행 준비,,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구매한 것들^^;; 다 써서 새로 구매한 쉐딩,새로 구매해본 메디힐 팩 얘네는..김치는...살까 말까...?장기간 여행에도 김치를 챙긴 적은 없는데,여행에 김치를 챙겨가고 싶은 걸 보니나 늙었나보다 ㅎㅎ 세탁비누(반 쪼개서 가져가기)세면도구 파우치(예전부터 캠핑용품으로 사고 싶었는데이번에 구매했다..근데 정작 가져갈진 모르겠다.베이지 구매한다는게 회색으로 주문해버림;;) 해커스 여행일본어 ㅋㅋㅋ..구매한 뒤 펴보지 않음;;;대신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열심히 외우고기본 회화 익히고듀오링고 조금 하고,,유튜브 신분상승 일본어 조금씩 듣는 중 가방 안에서 선이 지저분한게 싫어서깔끔하게 갖고 다니려고다이소에서 충전선과, 무인양품에서 홀더?를 샀는데..선이 두껍고 길어서.. 2025. 4. 17.
2025년의 짧은 벚꽃놀이 예전에 살던 동네로벚꽃을 보러 가곤 하는데올해는..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힘들었다 ㅠㅠ 매년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여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고저쪽 큰 양재천변에 사람이 훨 많았는데언젠가부터 여기로도 몰리기 시작.. 이마트 양재점에 일권 끊어서 주차하고시민의 숲까지 걸어갔다.이 근처는 주차비용이 비싸다.역시 서울,, 벚꽃을 보러 갔지만한적한 시민의 숲이 훨씬 평화롭고 좋았다.역시 너무 좋은 곳.. 다음에 다시 러닝하러 가야지ㅎㅎ 여기가 언제부터 이렇게..사람이 몰렸을까... 한가한 벚꽃 러닝+산책은 할 수 없었다. 인파에 치여서 서둘러 구경하고서둘러 나와버렸다. 이렇게 사람들이 여기에앉아있는 것도 신기한 광경-시숲에도 여기저기 돗자리 펴고 누워있고,,신기했다 한정거장 .. 2025. 4. 16.
# 노화,,,,,,센소다인 치약 서른 넷..즈음부터노화를 체감한 것 같다.  서른이 되면서안먹던 음식들을 좋아하게 되었고(엄마가 좋아하고 내가 맛없다고 했던 것들..ㅋㅋ;;)뭔가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 싶었지만신체적 노화는 크게 느껴지진 않았었다.  그러나 서른 셋이 지나고서른 넷이 되면서본격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고이마에 갑자기 잔주름이 보이기 시작했다어느날 갑자기 눈에 들어온이마의 잔주름.ㅠㅠ 그리고 눈에 띄게 약해진 소화능력.저녁에 야식 먹으면 다음날몸이 붓는 게 느껴지고몸이 무거워지는 것.'나는 붓는 체질이 아니어서붓기는  평생 느껴본 적이 없어서처음엔 그냥 살찐줄 알았다. 떡볶이를 많이 먹으면몸이 붓고2-3일간 몸이 무거워서더이상 떡볶이를 즐겨먹을 수 없게 된 것. 카페인에 약해져서커피를 오전에만 마시게 되는 것 운동을 많이 했.. 2025. 4. 10.
#16 인간 어떤 사람에 대해 첫인상과 첫 접점, 경험이 좋지 않으면, 결국에는 좋지 않은 것 같다.그 사람에게 편견을 갖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겪어보고 지내봐도 내가 느꼈던 첫인상이 맞았구나...싶다.이제는 내가 느끼는 첫 인상을 믿기로 했다.  꽤 오랜 시간동안첫인상, 첫 접점에 대한 경험으로 선입견을 갖지 말아야지, 내가 사람을 보면 뭐 얼마나 본다고?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마음으로 첫 접점이 상당히 좋지 않았던 사람과도내가 잘못 생각했겠지, 내가 너무 안좋게만 생각했나봐.하면서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했고한 사람과도 10년을 친하게 지냈다. 막상 선입견을 버리고 겪어보니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하지만 10년 후, 그는 내가 10년 전에 겪었던 그 사람에 대한 첫인상과 하나도 다르지 않았다.알고보니, .. 2025. 4. 1.
안면도 가족여행 알아보기 부모님이 5월 연휴에 모하냐구..네 일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알아보다,,너무 늦게 알아본..리솜리조트 예약 이미 꽉 차버려서다른 펜션을 알아보는데좀 괜찮다 싶으면 이미 다 마감 마감... 아직 남아있는 곳 발견.    #안면도갤러리펜션   4인이 가능한 룸 중에서는,  샤또룸이 괜찮아보였다. 🏖안면도 갤러리 펜션 - 샤또 룸 (4인 23만원)   http://www.gallerypension.kr/index.html?biz_code=P202104004 안면도갤러리펜션안면도펜션, 바다전망, 커플펜션, 바비큐테라스, 바다전망, 낙조, 태안빛축제, 자연휴양림gallerypension.kr   저녁에 무제한 바베큐 이용 가능하고(4인 / 9~10만원 예상)조식 무료 (식빵, 계란후라이, 주스, 커피) .. 2025. 3. 19.
영화 작은아씨들, 분노에 내 좋은 면이 잠식되지 않게. 영화보다 tv 찍음  난 왜 이럴까...어떤 사람의 어떤 면이 싫었는데어느 순간 보니 내가 그런 면을 가진 사람이란 걸 발견한 것 같다.나는 왜 아직도 성숙하지 못하고나잇값을 못하는 것 같은지....마음 넓게 포용하고 보듬어주는 그런 어른이 될 수는 없는 걸까 작은 일들은 별 거 아니라고 받아들이면서담담하게 , 모든 걸 한 걸음 뒤에서 바라보듯,그렇게 지내고 싶었는데. 점점 부끄러움만 늘어간다 '분노에 내 좋은 면이 잠식되지 않게...'  요즘 자꾸 되뇌이게 되는 문장들 하상욱 시인의 글이었나,이해한다고 용서하는 것은 아니며용서한다고 괜찮은 것은 아니다. 라고...  또존 레논 전시회에서 봤던 문구 "당신이 이해하지 못한다고 증오하지 마라." 2025. 3. 19.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그로구 열쇠고리, 그로구 지비츠 그로구....는4천원만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구(ㅋㅋㅋㅋ)너무나 조그매..ㅠㅠ   내가 보려고귀여운 장면들사진을 찍어두었다tv 찍은 것 ㅎㅎ  루크 스카이워커에게그로 구를 보내는 딘 자린ㅠ.ㅠ눈물..  딘 자린이처음으로 그로구 이름을 알게 돼서이름을 불렀더니그로구가 쿠잉 하면서 쳐다봄 ㅠㅠ핵귀엽한 10번 넘게 돌려본 듯..    그로구에게 빠져서결국 열쇠고리도 사고(남편이 선물해 줌 ㅎㅎ) 지비츠도 샀다.........   지비츠는 조금 아쉽지만ㅎㅎ 2025. 2. 13.
ebs 홈스쿨 스타트잉글리시 요즘 ebs 반디 어플로이지 잉글리시를 들으며조금씩 공부를 하고 있다. 이지+스타트두개를 들으려고 했는데일단 이지 먼저 듣고곧 스타트도 함께 해보려고 한다. ebs어학당 구독료(5천원 미만)만 결제하고책은 따로 사지 않았고다시듣기로 들으며노트에 적으면서 듣고 있다. 복습을 안하면 효과가 없겠지만그래도 아예 안할 때 보다는도움이 되는 것 같다.     그리고 ebs 초등에서홈스쿨 초등 영어는 책을 사서 듣는데기초적인 영문법부터 시작한다.초등~중등~고등까지기초문법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   비록 10년도 더 지났지만중국어는 6급을 취득했었고공부를 많이 했었지만고등학교 졸업 후 영어는 안했기 때문에거의 무지한 상태나 마찬가지.. 이렇게 조금씩 다시 시작하면토익 시험도 볼 수 있게 될까? 2025. 1. 29.
모로칸오일, 모로칸 스무딩 로션, 로마 헤어토닉, 바이오실크테라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성능, 가격을 고려할 때바이오실크테라피가 무난하고향도 마음에 들어서10년 넘게 사용해왔다.이건 항상 있어야 하는 그런 제품. 최근 로마 헤어토닉을 써보고너무 너무 너무 좋아서...(향은 좀 세다고 느껴짐ㅠ) 이건 좀 더 신경쓰고 싶은 날 사용한다.컬이 살진 않는데,머릿결이 상당히 !! 부드러워진다. 가격이 비싸지만 100mm라서생각보다 양이 꽤 된다. 모로칸 제품은스무딩로션과 리브인트리트먼트를 사용했었고오일은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처음엔 좋은가..? 싶었는데파마한 컬이 엄청 탱글하게 살아난다!! 가격은 용량 대비 가장 비싸다.진짜 사악한 가격이다.로마랑 가격은 비슷한데용량은 1/2 스무딩로션은 맨 마지막에컬 고정을 위해 살짝 사용하기도 좋아서 실크테라피 + 모로칸 스무딩로션로.. 2025.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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