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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일상72

[일본 10박 11일/도쿄-고베-교토-오사카]__도쿄1 4/20(일): 도쿄(나리타)-점심-숙소 체크인(아키바)-센소지-저녁-스미다강 야경4/21(월): 무라카미하루키도서관(와세다대학)-점심-신주쿠 쿄엔-메이지신궁-요요기공원-시부야(저녁)-모리타워 야경4/22(화): 아점-우에노공원,도쿄국립박물관-신칸센티켓구매-숙소이동(아키바->긴자)-팡메종-이토야문구점-저녁-유니클로4/23(수): 비펌프 아키하바라-저녁-숙소4/24(목): 아점-오다이바-다이칸야마 츠타야 서점-숙소-저녁 4/25(금): 긴자 숙소 체크아웃-도쿄역 신칸센 탑승-고베역~아리마온센역(지하철)-아리마온센마을 구경-숙소 체크인 4/26(토): 고베out-오사카 한큐 3번가(아리마온센 버스터미널)-우에노 숙소-오사카성-기타하마역 강변 카페,공원-한큐백화점4/27(일): 교토 이동-아점-교토쿄엔-도시샤.. 2025. 5. 13.
참새의 한라봉, 그리고 폴바셋 케이크 참새가 초봄에 보내준 한라봉오랜만에 먹는데정말 맛있게 먹었다.다음에 주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 적당히 달콤새콤하고껍질도 잘 까진다 한라봉이 이렇게 맛있었나? 남편이 사온 폴바셋 케이크둘 다 좋아하는 치즈케이크와아몬드 초콜릿 케이크였나? 이제 초코케이크는 너무 달아서...잘 안먹게 된다.아주 가끔은 좋지만..ㅎㅎ 2025. 5. 10.
2025.5.8-5.9 심전도 검사, 심계항진 5/4 부터인가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 두근두근 벌렁벌렁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했다. 기억하는건, 5/4 밤에 그 숙소에 누웠을 때 - 약간 폐쇄가 온건가 싶었는데(불안, 폐쇄공포)그때 심장이 크고, 빠르게 뛰며 쿵쾅거린 후로 5일째인 지금까지 심장이 이상하다는 것.그 전에도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문제는 5/5에 집에 돌아온 이후로 5/7일까지도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심리적 원인인가 싶기도 하고... 갑자기 없던 갑각류 알러지가 생겼나 싶기도 하고.. (꽃게 먹음)먹고 있는 약을 요즘 시간을 제때 안지켜 먹었는데..그것 때문에 부작용이 생겼나? 싶기도 하고.. 과잉 검사 아닌가 싶기도 하고..ㅋㅋㅋ 온갖 의심중.. 나는 건강검진에서 동성서맥이 나올 정도로 맥박이 느린 인간인지라...이정도로 심.. 2025. 5. 8.
일본여행 준비,, 일본여행을 준비하면서구매한 것들^^;; 다 써서 새로 구매한 쉐딩,새로 구매해본 메디힐 팩 얘네는..김치는...살까 말까...?장기간 여행에도 김치를 챙긴 적은 없는데,여행에 김치를 챙겨가고 싶은 걸 보니나 늙었나보다 ㅎㅎ 세탁비누(반 쪼개서 가져가기)세면도구 파우치(예전부터 캠핑용품으로 사고 싶었는데이번에 구매했다..근데 정작 가져갈진 모르겠다.베이지 구매한다는게 회색으로 주문해버림;;) 해커스 여행일본어 ㅋㅋㅋ..구매한 뒤 펴보지 않음;;;대신 히라가나, 가타카나는 열심히 외우고기본 회화 익히고듀오링고 조금 하고,,유튜브 신분상승 일본어 조금씩 듣는 중 가방 안에서 선이 지저분한게 싫어서깔끔하게 갖고 다니려고다이소에서 충전선과, 무인양품에서 홀더?를 샀는데..선이 두껍고 길어서.. 2025. 4. 17.
2025년의 짧은 벚꽃놀이 예전에 살던 동네로벚꽃을 보러 가곤 하는데올해는..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힘들었다 ㅠㅠ 매년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다.여긴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고저쪽 큰 양재천변에 사람이 훨 많았는데언젠가부터 여기로도 몰리기 시작.. 이마트 양재점에 일권 끊어서 주차하고시민의 숲까지 걸어갔다.이 근처는 주차비용이 비싸다.역시 서울,, 벚꽃을 보러 갔지만한적한 시민의 숲이 훨씬 평화롭고 좋았다.역시 너무 좋은 곳.. 다음에 다시 러닝하러 가야지ㅎㅎ 여기가 언제부터 이렇게..사람이 몰렸을까... 한가한 벚꽃 러닝+산책은 할 수 없었다. 인파에 치여서 서둘러 구경하고서둘러 나와버렸다. 이렇게 사람들이 여기에앉아있는 것도 신기한 광경-시숲에도 여기저기 돗자리 펴고 누워있고,,신기했다 한정거장 .. 2025. 4. 16.
안면도 가족여행 알아보기 부모님이 5월 연휴에 모하냐구..네 일정이 없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알아보다,,너무 늦게 알아본..리솜리조트 예약 이미 꽉 차버려서다른 펜션을 알아보는데좀 괜찮다 싶으면 이미 다 마감 마감... 아직 남아있는 곳 발견.    #안면도갤러리펜션   4인이 가능한 룸 중에서는,  샤또룸이 괜찮아보였다. 🏖안면도 갤러리 펜션 - 샤또 룸 (4인 23만원)   http://www.gallerypension.kr/index.html?biz_code=P202104004 안면도갤러리펜션안면도펜션, 바다전망, 커플펜션, 바비큐테라스, 바다전망, 낙조, 태안빛축제, 자연휴양림gallerypension.kr   저녁에 무제한 바베큐 이용 가능하고(4인 / 9~10만원 예상)조식 무료 (식빵, 계란후라이, 주스, 커피) .. 2025. 3. 19.
스타워즈 만달로리안 그로구 열쇠고리, 그로구 지비츠 그로구....는4천원만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구(ㅋㅋㅋㅋ)너무나 조그매..ㅠㅠ   내가 보려고귀여운 장면들사진을 찍어두었다tv 찍은 것 ㅎㅎ  루크 스카이워커에게그로 구를 보내는 딘 자린ㅠ.ㅠ눈물..  딘 자린이처음으로 그로구 이름을 알게 돼서이름을 불렀더니그로구가 쿠잉 하면서 쳐다봄 ㅠㅠ핵귀엽한 10번 넘게 돌려본 듯..    그로구에게 빠져서결국 열쇠고리도 사고(남편이 선물해 줌 ㅎㅎ) 지비츠도 샀다.........   지비츠는 조금 아쉽지만ㅎㅎ 2025. 2. 13.
모로칸오일, 모로칸 스무딩 로션, 로마 헤어토닉, 바이오실크테라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성능, 가격을 고려할 때바이오실크테라피가 무난하고향도 마음에 들어서10년 넘게 사용해왔다.이건 항상 있어야 하는 그런 제품. 최근 로마 헤어토닉을 써보고너무 너무 너무 좋아서...(향은 좀 세다고 느껴짐ㅠ) 이건 좀 더 신경쓰고 싶은 날 사용한다.컬이 살진 않는데,머릿결이 상당히 !! 부드러워진다. 가격이 비싸지만 100mm라서생각보다 양이 꽤 된다. 모로칸 제품은스무딩로션과 리브인트리트먼트를 사용했었고오일은 이번에 처음 사봤는데처음엔 좋은가..? 싶었는데파마한 컬이 엄청 탱글하게 살아난다!! 가격은 용량 대비 가장 비싸다.진짜 사악한 가격이다.로마랑 가격은 비슷한데용량은 1/2 스무딩로션은 맨 마지막에컬 고정을 위해 살짝 사용하기도 좋아서 실크테라피 + 모로칸 스무딩로션로.. 2025. 1. 27.
오늘의 비움, 미니멀리즘 어렵다.. 미니멀리즘을 나름아주 소소하게 실천중이다. 최대한 집 안에 불필요한 물건 두지 않으려고 하지만실천이 어렵긴 함 ㅎㅎ 주방 하부장에 있던 녀석들을 꺼냈다아까워서 못버린 것들.. 유리병은 종종 쓸모가 있어서놔두는데꼭 버리고 나면 필요한 데가 생긴다 ㅠㅠ한개씩은 남겨놔야겠다. 이번에도 다 버리고 나니필요한 데가 생김;;;;.....ㅎ    마지막까지 나를 쳐다보는미니언즈 계란 통..한번 썼다ㅎ 아무튼 다 처분함 ㅎㅎ와플팬만 처분하면 된다 ㅎㅎ 2025. 1. 22.
판교 현대백화점 크리스마스 분위기 즐기기 병원때문에 판교에 갔다가바로 옆 현대백화점에 들렸다.  백화점마다크리스마스 장식을 화려하게 하는데보러 간 적은 없었다. 올해는 광역버스를 타고 지나가다가명동 신세계도 버스안에서 슬쩍 구경하고판교 현백도 구경해보게 되었다.  오랜만에 백화점에 오니은근 즐겁기도 하고ㅎㅎ   오래 둘러볼 정도는 아닌데그래도 흥미로웠다. 마치 서커스 안에 들어온 느낌약간 무섭기도 했다 잠실 롯데몰 근처에는트리 장식이며 크리스마스 마켓을어마어마하게 해뒀던데.. 트리장식을 하지 않아서딱히 살 것은 없지만...내년엔 한번 가볼까 싶다구경하러 ㅎㅎ   바깥에도 있는데해가 져야 더 예쁠 듯 하다ㅎㅎ  사고 싶은 패딩을 구경하고(사지는 못하고)백화점에서 퇴장하였다ㅎㅎㅎ 2025. 1. 18.
1년 반만의 구글 애드센스 정산 2023년 6월 21일에 처음으로 정산을 받은 후, 1년 반 동안 모인 애드센스 수입은 101.22 달러다.20일쯤 지급 검토가 되고 21~25일 정도에 지급되는 듯(은행 외환- 해외송금받기 메뉴에서 받기?)어떻게 지급받는지도 다 잊어버려서 다시 검색해서 알게되었다.  금액을 확인하고 애드센스를 둘러보다가실험실에서 이상한 광고가 뜨지 않게 하는 실험을 적용해두었다.티스토리 광고 수입이 소소하지만 좋은데.... 나도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기분 나쁜 광고를 잘못 클릭하게 되서 불쾌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최대한 이상한 광고는 제외하고 싶다.광고 배치도 최대한 적게 하려고 하고 있다. 2025. 1. 13.
플스 커플 게임 헬다이버즈 Helldivers / 1인 컴퓨터 게임 스타듀밸리 Helldivers     헬다이버즈는현실반영을 지나치게 해놓은게임이다. 그래서 재미있고그래서 어렵다.  내가 던진 포가피아식별을 못해서나를 죽이고 탱크에서 내리다가살짝 움직인 탱크에 깔려 죽고 내가 살린 남편 캐릭이 나오면서나를 깔아서 죽이고내가 잘못 쏜 총이우리 팀을 죽이고....음.. 뭐 그런 식이다.  5-6년 전남편이 나랑 같이 할만한 걸 찾아서구매했었는데...(FPS좋아함) 그 때는내가 플스 컨트롤러에 익숙하지 않아서오버쿡을 하다가 빡쳐서컨트롤러를 집어던지려고 하던그런 시절이었다...ㅎㅎ  플스를 처음 시작할 때는컨트롤러 조작이 미숙하다보니정말 하기 힘들었기에시작과 동시에 너무 어려워서바로 접어버렸더랬다. 남편은 플스 잘하고 플스를 계속 해왔지만이 게임은 혼자서는 거의 안했다.같이 하면 재미있..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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