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즈 레미디, 암벽화 신발 냄새 관리하는 할머니 마법가루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사용하진 않았는데

올리브영에 유통되면서

작년부터 구매해서 사용하는 제품

 

내 신발에는 아주 가끔 사용하고

남편은 운동 후에 매일 사용중😇

 

이미 냄새가 밴 신발에는 효과가 없다고 해서

새로 구매한 신발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

효과는 확실히 있는 것 같다.

 

땀이 밴 암벽화에 뿌려주면

습기와 냄새를 잡아주는 것 같은데

발이 상당히 건조해지는 것 같기는 하다

발꿈치에 로션을 잘 발라줘야함,,

 

 

올리브영 할인할 때

하나씩 사다가 이번엔 두개 삼..

 

 

 

무향인 오리지널만 구매햐다가

무향이 없어서

페퍼민트도 하나 사봤다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페퍼민트향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용하는데 큰 영향을 줄 것 같진 않다

 

 

 

[주요물질]

 

탈크

징크운데실레네이트

징크옥사이드

포타슘알룸(백반이라고..!)

하이드레이티드실리카

 

 

 

 

 

 

이래저래 검색해보니

 

피부에 사용하는 살균제,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는 화학물질,

피부 보호제,

베이비파우더에 사용되는 화학물질 등등

 

화장품에 주로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혼합되어 있다.

 

 

 

 

 

 

비닐과 스티커를 벗겨내고

돌려서 오픈한 뒤

다시 돌려서 닫는 형식이다

 

 

 

난 땀이 없어서

쵸크도 거의 안쓰는데

가장 많이 쓰는 건 손가락 테이프와

키네시오 테이프,, 

 

 

테이프, 키네시오테이프,  초크, 그랜즈레미디까지

뭔가 필요한 것이 잡다한게 늘어나는 기분,,

짐이 많아지는게 싫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