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클라이밍

페츨 사캡 초크백 PETZL SAKAP bouldering chalk bag

by kongstory 2024. 4. 20.

 

 

 

새로 구매한 페츨 쵸크백

내가 원하는 걸 다 만족하는 쵸크백이다.

 

자석 클로징

완전히 닫히는 수납공간

브러시를 끼울 수 있는 제품

 

 

 

블랙다이아몬드 몬도를 사려고 했는데

원하는 컬러가 품절이라

페츨로 선택.

 

 

쵸크 담는 부분 내부 소재는

기모 플리스 느낌으로

마감되어있음

 

 

 

지금 사용하는 쵸크백은

입구 부분이 찍찍이라

뒤집어 접어서 사용중인데

(손목보호대에 벨크로가 달라붙어서..)

이것도 뒤집어봤다.

 

뒤집으면 버켓 형태가 더 잘 유지되서

쵸크 바를 때 편하긴 한데

나는 손이 건조한 편이라

쵸크를 그렇게 자주 바르진 않아서

닫아두고 쓰는 게 더 나았다.

 

열어두고 쓰면서 가끔 쵸크를 쏟기도 했는데

닫아두고 쓰니 쏟아지지 않아서 좋다.

자석 클로징이고 손잡이가 있어서

열었다 닫았다 하는 게 전혀 번거롭지 않았음.

 

손잡이가 은근히 엄청 편하다.

집에 보관 할 때도 걸어두기도 편할듯 한데

아직 걸어서 보관하지는 않..

 

 

 주황부분 주머니에는

핸드폰이 2개 들어가고 완전히 닫힘

(아이폰 프로12)

뒷면 주머니엔  단백질 바 넣어둠.

적당한 두께의 테이프 넣을 수 있을 듯.

 

나는 엄청 두꺼운 거 사용중이라

못넣었다..ㅋㅋ

 

 

 

 

 

 

 

 

립밤. 핸드폰. 작은 휴지도 여유롭다

 

 

튼튼하고 구석구석 만듦새나 마감이 좋다

근데 브러쉬 끼우는 부분 2개 중

넓은 거는..

얼마나 큰 브러쉬를..?

다른 사람들은 여기다 뭐 끼우나 궁금..

 

 

함께 산 블랙다이아몬드 브러쉬도 너무 좋아서

구매 후 정말 잘 사용중이다

 

 

만족스러운 소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