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시트콤 유니콘, 솔직후기, 나는 극호!

 

 

두세달쯤 전에 쿠팡플레이로 봤던

 

유니콘

 

처음엔 이게뭐야 엥 그러면서 봤는데

종종 웃긴 포인트가 있다

 

예전에 유병채 책을 읽었었는데

이 드라마도 딱 유병재 유머가 섞여있다.

 

종종 와 유병재 진짜 병맛이긴 한데

한편으로 진짜 천잰가 ..싶기도 하다

병맛+웃김 + 감동포인트 다 있음 ㅠㅠ 

 

암튼 내취향엔 볼만했던-

그리고 은근히 기대 이상으로 괜찮았던

시트콤 유니콘

배우들이 다들 연기를 잘해서

더 빛났던 것 같다.

 

유니콘 2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

 

 

가장 웃겼던 장면을 찍어놨는데

볼때마다 웃기다 ㅋㅋㅋ

저 .. 제시...역할 배우님

ㅋㅋㅋㅋㅋ진짜..

 

지퍼백 사건 못잊어..못잃어...

 

 

보다보면 예상되는 스토리지만

예상치 못하게 빵빵 터지게 연출한 것 같다...

극본도 연출도 연기도 다 너무 잘한듯.

 

여기서부터

분명 '예상했지만' 터지기 시작

 

지퍼백 뭉탱이로 천원단위로 돈냄

저 배우분도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여기서 보니 반가웠다 ㅋㅋ 

 

 

 

이 상황 꽤 웃기지만 여기까진

그러려니 했다

 

 

뭐 웃기고 싶었나보네~ ㅋ

방심하던 찰나에

신하규 대사와 배우들 연기에서

미친듯이 터져버림..

 

 

저 순진무구 멀뚱한 표정으로..

지퍼백에 담긴 커피 아무렇지 않게

너무 익숙하단 듯, 마치 원래 세상이 저랬던 것처럼

마시면서 들어오는 저 배우분 표정에서

진짜 미친듯이 뿜고

되돌리기 해서 사진을 찍음 ㅋㅋㅋ

 

소장각..

 

 

 

멜로가체질에서 본 배우분

 

드라마도 멜체 느낌이 많이 난다 했더니

알고보니 멜로가체질 스텝분들?연출?분들이

같이 만든 것 같았다.

 

 

 

여기서 진짜 ....

진짜 너무....터짐 ㅋㅋㅋㅋ

아 신하균..아니 스티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이 개발자분들.......

하.....

너드남들.....

ㅋㅋㅋㅋㅋㅋㅋ

너드남들은 쫌 과장되긴 했지만

드라마치고 이정도면 뭐..

그리고 뭐......맞긴해..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유니콘 2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