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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요리63

계란 장조림&멸치볶음 요즘 남편 출장이 잦고 설에 가져온 음식들을 해치우느라 요리를 많이 안해먹었다가 슬슬 반찬이 떨어져서 간단히 두가지만 했다. 오랜만에 계란장조림! 정말 쉽고 간단하지만 해두면 든든한 반찬 짭쪼롬한 간장에 밥을 비벼먹어도 좋다. 그리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 멸.치.볶.음 ! 가장 좋아해서 그런지 가장 잘하는 반찬인 것 같기두... 바삭하면서 딱딱하지 않고 간도 너무 짜지도 달지도 않고 완전 성공했다 ㅠㅠ 너무 맛있어서 아주 많이씩 먹고 있다,, 내일은 불고기 하고 시금치 무치고 계란말이 무생채 해둬야지,, 예전에 비하면 금방금방 하지만 아직 엄청 빠르지는 않다 반찬 하나만 해도 과정이 여러개라 재료준비에 설거지에 .. 엄청난 노동이다 몇시간 사이에 6-7가지 반찬 하는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박수를.. 2023. 2. 17.
슬기로운 먹는생활 투썸 밀크티 너무 맛있음 ㅠㅠ 톨사이즈는 양이 적음.. 탕두부 카레에 계란 모닝빵+옛날샐러드 오랜만에 알리오올리오 시금치를 조금 넣으니 더 맛있다. 좋아하는 카레! 오뚜기 3일 숙성 고형카레 사용. 미역국에 넣으려고 산 치마양지를 잘라 넣었는데 쫄깃하고 부드러운게 너무 맛있었다! 운동 후에 먹는 치킨은 역시 꿀맛.... 요즘 bbq자메이카 소떡만나에 꽂혀서 두번 연속 먹었는데 핫크리스피가 너무 땡겨서 이 날은 핫크리스피. 근데 이날따라 이상하게 닭에서 냄새가 났다 ㅠㅠ 튀김옷도 평소같지 않고. 사장님이 양념소스도 깜빡하셨는지 안넣어주셔서 아쉬웠던 날. 2023. 1. 26.
집에서 오븐 치킨 & 닭볶음탕 닭볶음탕용으로 잘라서 나오는 닭을 오븐에 구우면 굽네치킨같은 오븐치킨! 생닭을 사와서 바로 해서 그런지 따로 냄새 제거를 위해 뭘 하지 않았는데도 비린내도 없고 맛있었다! 올리브유만 뿌려서 200도에 20~30분 구워주었음. 같이 구운 감자도 너무너무 맛있음 ㅎㅎ 건강하고 몸에 좋은 요리다. 매번 부모님이 직접 해서 주시는 고춧가루를 받아 사용하다가 고춧가루가 똑 떨어져서 구매해본 이마트 피코크 고춧가루 200그람에 만원이 넘는다. 음식 몇 번 해먹으면 없는 적은 양인데..ㅎㅎ 국산 고춧가루 정말 비쌈.. 색이 어딘가 모르게 인위적인 밝은 느낌인데 원래 이런건가,, #피코크국산고춧가루 #피코크고춧가루 #국산고춧가루 #고춧가루추천 이번엔 닭볶음탕을 했다. 닭은 한번 데쳐서 사용하고 고춧가루 듬뿍, 다진마늘.. 2022. 11. 16.
소고기는 간장와사비! 부채살을 좋아해서 호주산/미국산 부채살을 자주 사먹는데 기름소금, 소금, 와사비 등등 다 좋지만 요즘은 간장와사비에 빠졌다... 아니 지금까지 간장와사비는 왜 안찍어 먹었지..? 저렴하고 맛있는 호주산/미국산 부채살 최고시다~_~ 2022. 10. 16.
쿠팡프레시 샐러드 추천 : 피그인더가든 데일리믹스 샐러드 그동안 식재료는 컬리+쿠팡을 모두 이용했는데, 샐러드는 컬리에서 주문해서 먹다가 컬리를 삭제한 이후 쿠팡에서 적당한 샐러드 제품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러다 찾은게..! 피그인더가든 60g x 6봉 자세히 보니 spc삼립..대기업 제품이이었다. 아예 봉투에 500그람 왕창 든 5천원대 정도 제품도 사봤었는데 야채가 소분이 안되어있다보니 금방 물러서 이틀안에 다 먹어야했다. 피그인더가든 샐러드는 한끼에 맞춰 소분이 되어있으니 일주일은 거뜬하다. 9/8일에 구매했고 9/15인 지금 2개가 남았는데 신선도 아직 괜찮음! 하지만 여린 샐러드니, 웬만하면 오늘내일 안에 다 먹는게 좋을 듯 하다. 다만 내입에는 동봉된 샐러드 소스는 맞지 않아서 늘 먹던 다른 발사믹 소스를 부어 먹는다. 한 끼에 먹기도 딱 좋다! 야.. 2022. 9. 15.
백종원 제육볶음 레시피 완전 밥도둑 강추! 매콤짭쪼롬한 양념에 밥까지 비벼 한공기 두공기 싹싹 비우게 하는 맛있는 제육볶음 제육볶음 정말 좋아하지만 왠지 나는 자신이 없어서 남편이 해주곤 했던 요리다. 오랜만에 나도 도전해볼까 싶어서 컬리에서 앞다리살을 구매하면서 후기에 있는 레시피를 따라해봤는데 와,, 진짜진짜 맛있었다 스스로 칭찬하기는 부끄럽지만 진짜진짜 맛있었고 남편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성*림 님이 써주신 후기 레시피 덕분에 어려워했던 제육볶음 마스터가 되었다! 진짜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다. 역시 백종원 선생님👍👍👍 고기는 아래 사진에 있는 도드람한돈 앞다리 불고기용을 사용했다 레시피를 따라하며 물 600에 설탕 넣고 고기를 익혔는데 물이 너무 많아서 반정도 따라버린 후에 미리 섞어둔 양념을 넣었다. 아래 레시피처럼 양념을 각각 넣어.. 2022. 8. 19.
[집밥] 삼계탕만큼 간단하고 건강한 요리가 있을까 :) 삼계탕은 주로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해먹었다. 딱히 요리랄 것도 없고 정말 쉬운데 몸에도 좋고 건강한 요리. 닭 아주 살짝 데쳐서(헹구고 지저분한것, 꼬리 제거) 다시 새 물 받아 넣고, 삼계탕재료(한약재)+마늘 넣고 그냥 푹~ 끓이기만 하면 끝 나는 항상 따로 간을 안해도 괜찮았다. 닭고기는 소금에 살짝만 찍어먹거나 부추무침이랑 먹고 뜨끈한 국물 마셔주면 정말 제대로다. 종종 껍질까지 싹 제거하고 할 때도 있는데 요즘은 그냥 피곤해서 안벗겨내고 한다 ㅋㅋ 작년엔 인삼이 있어서 인삼도 넣고 했었는데 올해는 인삼 없이 삼계탕 한약재료만 넣고 했다. 그래도 정말 진하고 맛있음! 부추무침 , 김치볶음 해서 곁들여 먹었다. 따끈하고 몸이 보신되는 듯한 국물 너무 좋다.. 조만한 한번 더 해먹어야지.. 2022. 8. 11.
다이어트....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ㅠㅠ 4키로쯤 몸무게가 늘어서 원상복귀를 하겠다고 다이어트, 운동을 해야지!!했지만 작심삼일도 못가고 있다... ㅠㅠ 결국 먹는 건 그냥 먹고, (대신 인스턴트, 배달음식은 조금이라도 줄이고) 운동을 많이 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운동을 안해... 살에 탄력이 없어지는 게 느껴지는데, 정말 안되겠다. 정말로 운동을 해야겠다... 샐러드와 과일을 먹고 나니 오히려 더 배가 고파서 치킨을 시켰던 날은 정말 스스로도 허무하고 어이가 없었다..ㅋㅋㅋ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맛있는 복숭아...! 요즘 어떤 문제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떡볶이를 먹어야겠다!!!! 아아아ㅏㅇ아아!!! 했던 날... 먹는게 스트레스가 제일 풀리는 것 같다.. 스트레스 받으면 매운게 진짜 땡기는데.. 그래도 조금 양보해서,, 더 매운맛 시키.. 2022. 7. 31.
[마켓컬리]가농바이오 비타플러스에그 대부분 컬리로 장을 보고 종종 쿠팡 로켓프레시, 집 앞 마트도 이용하는데 늘 사는 컬리템을 소개해본다! 컬리에서 항상 구매중인 가농바이오 비타플러스 에그 조금 비싸도 신선하고 뭔가 노른자 흰자도 더 단단한 느낌이다. 계란 겉면도 늘 깨끗해서 좋다. 내가 놓친 부분이...계란 번호? (끝자리가 1로 끝나는지) 를 확인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항상 좋겠지 하고 먹었는데. 이번엔 품절되어 다른 계란을 구매했는데, 다음에 구매할 때 번호도 꼭 봐야겠다. 시금치랑 볶아서~~ 카레에 얹어 먹었던 날. 2022. 7. 10.
담백한 계란감자 샌드위치 만들기 갑자기 밤에 집에서 만든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 급하게 계란과 감자를 삶았다. 계란은 살 안찌...니까.. ^^ 둘이서 먹을 거였는데 감자계란 샐러드가 남으면 다음날 먹으려고 넉넉히 했다. 근데 3개씩만 했으면 딱 좋았을 것 같다. 너무 많이 했다..^^ 한끼 먹고 끝낼거라면 2개씩만 해도 충분할 듯. 큰 보울에 계란, 감자 으깨고 버터 1조각 마요네즈 4큰술 설탕 1큰술 넣고 섞어주었다. 홀그레인 머스타드 발라서 샌드위치 1개 만들고 머스타드 없이 1개를 만들었다. 개인적으론 머스타드 없이 그냥 먹는 게 좋았다. 설탕을 많이 안넣어서 그런가, 사먹는 것 처럼 달달한 맛은 거의 나지 않았지만 담백하고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다. 당근이라도 넣었으면 식감이 더 좋았을 텐데. 당근이 없어서 아쉽 ㅠ.ㅠ 맥주랑 먹.. 2022. 7. 3.
비오는 날, 잔치국수 오랜만에 잔치국수가 땡겼던 날! 냉장고에 있는 국물용 멸치도 소진시킬 겸 멸치육수 진하게 내어 잔치국수를 만들었다. 손질해서 냉동실에 얼려둔 표고버섯, 대파, 국물용 큰 멸치를 잔뜩 넣고 진하게 우려낸 육수는 간을 따로 안해도 그 자체로 정말 진하고 맛있다. 육수에 우려낸 표고버섯은 건져서 썰어 고명으로 얹어주고 애호박 대충 볶아서 얹어주기 정성을 들이면 더 들일 수 있지만 급하게 갑자기 해먹었기에 이정도로도 만족스러웠다! 남은 육수와 소면은 냉장고 넣어두었다가 냉소면으로 먹었다. 밥 먹기 싫을 때 또 따뜻한 멸치육수 생각날 때 이만큼 간단한 음식이 없는 듯 :) 2022. 7. 3.
[가지구이] 간단하고 너무 맛있는 밥도둑 평소 고기 먹을 때나 샐러드 먹을 때 가지, 애호박을 자주 구워 먹는데 가지를 통으로 구워 양념간장을 얹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요리도 아니고 그냥 굽기만 하면 된다. 가지를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준 후 팬에 오일 두르고 구워주기만 하면 된다! 가지 특성상 스펀지처럼 기름을 쫙쫙 흡수해서 오일을 좀 많이 쓴다는게 단점...? 충분히 구워낸 가지에 양념간장 얹어서 수저로 찢어 밥이랑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간장은 기본 양념간장 해서 먹으면 된다. 양조간장 + (다진마늘) + 대파 송송 + 고춧가루 듬뿍 + 참기름 넣고 섞어주면 끝. 넘넘 간단한데 너무 맛있어서 이틀 연속으로 해먹은 가지구이 여름에 가지 저렴할 때 많이많이 먹어야지 :)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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