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체스 해보고 싶어서
다이소에서 미니 체스판을 사서
집에서 하다 말았는데
일년 뒤쯤 넷플릭스 퀸스갬빗을 보고
다시 체스를 하고 싶어졌다.
#체스인사이드
어플을 받아서 레슨 받고 해보다가
실제로 사람이랑 같이 하려고
저렴한 체스판 구매.
다이소 건 미니라서 엄청 엄청 작은데
사진에 있는 거의 1/4 축소판이다.
장지갑 사이즈,,?
(그래도 5천원이었음)
쿠팡으로
큰 체스판을 구매해 봄.
품질은 다이소나 이거나 비슷하다.
(둘 다 품질은 별로란 소리...또륵)
굳이 좋은 걸 살 필욘 없어서
저렴한 8천원대로 사봄!
접히는 부분이 좀 찌그러져 있었다.
체스 말의 이름과
기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도만
알고 있엇는데
체스인사이드 유튜브와 어플에서
체스두는 법 기초부터 동영상 몇 개를 보고
해보기 시작했다.
다만
어플에선 기물을 움직일 수 없는 곳은
말이 움직여지지 않는 등
규칙을 다 몰라도 할 수 있는데
실제 체스에서는 규칙을 제대로 알아야
서로 올바른 방법으로 체스를 둘 수 있을 것 같다
체크시키는 법과 체크메이트 하는 법 등등
강의를 한번 보고는 금새 잊어버리고 해서
여러번 돌려 봤다.
하지만
체스를 하면 할수록
나 바본가?
나 왜이렇게 멍청하지?
끄아아아악
하는 나 자신을 발견
ㅋㅋㅋㅋㅋ
세계 1위 온라인 체스사이트라는
체스닷컴
https://www.youtube.com/c/ChesscomKorea
Chesscom Korea
www.youtube.com
체스인사이드 혹은 체스닷컴에서
체스 두는 법, 오프닝 방법, 체크메이트 등
여러 체스방법과 규칙,
체스 프로 선수들의 경기와
체스 경기 분석 등등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도움도 많이 된다.
#광고아님 #진짜보는중
어플에서도 어떤 카테고리에선
내 경기를 분석할 수도 있고
내가 둔 수보다 더 좋은 수를 알려주거나
지금 둔 수가 실수면 실수!라고 경고해주기도 한다.
토너먼트 식으로 계속해서 경기할 수도 있고
엄청 이것저것 뭐가 많음
유료결제?하면
잠겨있는 레슨도 다 풀려서
체스 공부 더 많이 할 수 있지만
유튜브로 만족하는 걸로.
두뇌를 굴리는 체스인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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