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에
다이어트 하겠다고 해놓고
야식 먹고....
그래도 주 2-3회 운동은 했는데..
코로나 걸리고 쉬기만 하고
어영부영 벌써 4월 말이다...ㅜ
그래도 코로나 걸리고 격리함과 동시에
최대한..?
나름 야식은 끊으려고 노력했다.
아예 안 먹진 않음
밥도 일반식으로 먹는데
예전보단 조금 먹으려고 노력하고
가끔 폭식하기도 하고 ㅜ
단것도 먹고...
다이어트가 아니네 이건...
운동은 제대로 못하고 있음
그래도 3월 초반까진 일 년 동안
스트레칭조차 안 했는데
3월 말에 운동 조금이라도 시작하고 나선
매일 스트레칭 아주 아주 조금이라도
하려고 하는 편이다
어쨌든 체중감량 + 체력과 건강을 위한 운동이
목표이기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고
조금씩 건강을 위한 조절을 해야겠다.
오늘 아침엔 49.1....
어제는 48.8이었는 뎁....
배부르게 먹으면 바로 50됨 ㅎㅎㅎㅎ..
살은 하나도 안빠졌나보다....
내일은 꼭
운동을 해야지...
아침에 연두부, 바나나 1개, 두유 먹고
점심엔 김치볶음밥 샐러드... 배부른 고칼로리 식단
저녁은 어쩌다 보니 10시에 ㅠ
훈제란 + 닭안심 삶은 것 + 야채샐러드
발사믹 드레싱은 포기 못 해...
이제 운동 꾸준히 하고
건강을 위해 식단관리도 잘 해야겠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
담백하게 짜지 않게 건강하게 먹기 ㅠ
수술 후 2년쯤 되었는데...
수술 직전 직후에는 먹는 거 엄청 조심했는데 ㅠ
사람이란 망각의 동물이어서
그때의 고통과 걱정을 잊었나보다...
너무 또 인스턴트 폭풍 먹어서
재발하면 안되는데...
이제 나이도 있으니
관리하기!!!!!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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