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작은 백을
마트 갈 때나 잠깐 외출할 때
잘 가지고 다니는 터라
예전부터 하나 갖고 싶었던 미니 니트백
무난한 버터 색상을 골랐는데
기본 캔버스백처럼 오트밀/아이보리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노란끼가 도는 레몬크림 색상이다.
판매 사이트 사진과 실물의 색감이 조금 다르게 느껴지니
직접 보고 살 수 있다면 직접 보고 사는게 좋을 것 같다.
우리집 조명이 노란 빛이라 그런건가?
바깥에서 맬 때 다시 색상을 확인해 봐야겠다.
검정을 살 걸 그랬나 조금 후회도;
약간 플라스틱 느낌의 실?로 짠 니트라
따듯한 느낌보단 약간 차가운 촉감의 소재여서
여름에 매기에도 괜찮은 느낌이다.
니트백이 담긴 요 통은
윗부분에 동전 구멍이 뚫려 있어서
저금통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도 받았나봄!
요렇게 접을 수 있어서
여행갈 때 캐리어에 쏙 넣어서
가져가기도 편할 듯.
리본은 내가 묶은 것!
간단하게 들기 좋고
옷이 얇다면 손잡이가 짧지만
어깨에 걸칠 수 있긴 하다
친환경 제품이라니
요런 백을 많이 활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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