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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기흥역 동북왕꼬치

by kongstory 2022. 11. 5.

 

삼겹살꼬치 괜찮았다.

 

 

마라탕 가격대비 나쁘지 않고 맛있었다.

국물이 사골육수라기보단 김치찌개 국물같고

마라맛이 많이 안나서 조금 아쉬웠다.

 

 

양갈비꼬치가 품절되서 시킨

숙성양꼬치

 

뒷다리살인데

숙성이라고 16000원..비쌈

 

맛은 있었다. 중국맛 ㅎㅎ

비계가 넘 많아서 조금 아쉬움

 

 

지삼선

13000 인줄 알고 시켰는데

나중에 보니 18000원이었다..

맛은 있었지만

내가 중국에서 먹던 지삼선과는 많이 달랐음

조금 먹고 포장해왔다.

 

 

처음에 양꼬치 시킬 때 1개만 시킨줄 알았는데

계산서에는 2개로 찍혀있다.

원래 어디든 기본이 2개인건가?

 

우리가 처음에 20개나 먹었었다고?ㅋㅋㅋ

끄어..많이도 먹었다 ㅠㅠ 

 

세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다음부턴 잘 봐야겠다.

 

그리고 리뷰에 어떤사람이

카드내역에 동북ㅈ꼬치라고 써있었다고

놀랐다고 했는데 우리도 그랬다..

영수증말고 카드내역 어플에...

 

사장님 직원분들 중국?분이신 것 같았는데..

동북ㅈ꼬치라니....

좀....기분이 좀 별로였다.

 

깔끔하게 잘 나오고

친절한 편이고 맛도 괜찮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이고.

 

가뜩이나 중국 이미지도 안좋은데

동북 ㅈ꼬치 이런걸 보면

다시 방문이 조금 망설여진다...

아무튼 매일 사람이 가득한 걸 보면

돈은 쓸어 담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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