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미국 데이비드&스테파니 가족, 이사벨 교육법_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by kongstory 2022. 11. 1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그중에서도...

너무나 귀엽고 착한 올리버와 이사벨이 나오는

미국 데이비드 가족편을 제일 좋아한다.

 

데이비드도 멋지지만

나는 아내 스테파니와 이사벨, 올리버가 좋아서

더 챙겨서 보는 것 같다.

 

너무나 현명한 스테파니

배우고 싶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미국식 육아와 한국식 육아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다.

 

올리버도 너무 착하고 자상한 오빠고 ㅠㅠ

이사벨도 정말 천사같다 ㅠㅠ

아기라서 찡찡댈때도 엄마 스테파니가

이렇게 훌륭하게 키우고 있으니..

 

 

 

출처 : 사진은 인스타 보다가 캡쳐해옴!

아이디를 남긴다.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이사벨

감정은 내 것이라서

나만이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도 잘 되지 않는다..ㄱ-

 

 

 

 

 

"엄마는 네 감정 조절을 도와줄 뿐이야."

"이제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말해볼까?."

 

 

"내가 대우받고 싶은 것처럼 다른 사람을 대해야 해요."

 

 

이런 대화를 하는 모녀라니....

스테파니를 키운 부모님이 존경스러워지는

그런 부분이다...

어떤 가정교육 속에서 자랐을까

어떤 교육을 받으며 어떤 환경에서 

어떤 마인드와 생각을 갖고 살았을까

 

 

 

 

"그럼 혹시 하고싶은 말 있니?"

"미안해요 엄마"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 부분도 감동 포인트다.

 

 

 

 

나는 다 큰 성인이지만

나보다 어릴지도 모르는 스테파니에게

다시 배우는 것 같다.

 

감정 조절이 되지 않을 때

스테파니가 이사벨에게 하는 것처럼

셀프로 해봐야지...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