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그라이슨 세렌디피티 바디크로스 스몰 블랙

조금 챙겨입는 복장에도
일상의 편안한 복장에도
두루두루 어울리는 크로스백을 찾다가
조이그라이슨 세렌디피티 바디크로스를 구매했다.

작년부터 예뻐서 봐뒀던 건데
올해 연말에 세일가로 구매했다.

크기는 스몰, 미디움이 있는데
스몰은 가로 18cm
미디움은 22cm

나는 그중 스몰을 구입.


색상은
블랙, 우드브라운, 베이지, 화이트?
이정도 네가지가 있는데

우드브라운을 구매하려다
결국 블랙으로 구매했다.
화이트도 이쁘구
베이지도 여름에 들기 예뻐보인다

되게 작은데, 막상 크로스로 매면 커보임.
하지만 작음.
옆에 달려있는 쇠 고리?는 무거운듯해서 빼버렸다.



미디움은 좀 클 것 같아 스몰을 샀지만
막상 소지품을 넣고 보니..
미디움을 살 걸 그랬나 싶기도 하다.

스몰은 정말 손바닥만하고
팩트, 립제품2개, 미니휴지, 카드2-3장
넣으면 끝임..ㅋㅋㅋ

결혼식 가던날 저 소지품에 플러스로
핸드크림도 넣고 싶었는데
안들어가고..
핸드폰도 안들어가서 좀 불편했다..

나는 평소 물티슈, 인공눈물도
가지고 다니는 편이라서....
미디엄을 샀어야 했나..ㅋㅋㅋㅋ


정말 미니멀하게 들고다녀야 할 듯.

하지만 작고 예쁘고 가벼워서
여기저기 잘 매고 다닐 듯 하다.

동네 약국 갈 때
롱패딩에도 잘 매고 다녀옴 ㅎㅎ


다음에
우드브라운 색상으로 미디엄을
하나 더 갖고싶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