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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 저것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화이트 250 리뷰 사이즈 팁

by kongstory 2023. 3. 12.

 

 

2월에 구매한 크록스 슬리퍼

 

예전에 어느 청소를 매우 안하는 암장에 다니다가ㅠㅠ 

발바닥에 사마귀가 옮아서 1년 반을 고생했기에....

 

암장에 맨발로 다니는게 늘 불안해서

슬리퍼를 꼭 가지고 다녀야지~~하다가

드디어 장만한 슬리퍼.

 

 

크록스 클래식 슬라이드

화이트 250

지비츠 5개 포함 35,915원에 구매!

 

 

지비츠는 1개 가격에 4개를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5개를 골랐다..ㅋㅋ

 

예전에 회사 슬리퍼로 신던 크록스가

엄청 가볍고 편하게 잘 신었기에 이걸 구매했는데...

구매하고보니 다른 제품....ㅋㅋㅋ

이건 훨씬 더 무겁고 조금 불편함 ㅠㅠ 

다시 찾아보니 그 제품은 이제 없는듯..

 

 

 

 

 

 

내 발 사이즈는 딱 240cm인데

크록스는 한두치수 크게 신어야 한다고 해서

250을 구매했더니 좀 큰 듯 싶다.

240을 사도 괜찮을 듯 하다.

딱 맞게 샀으면 발 안쪽이 쓸릴까 싶기도.

어차피 편하게 신을거니 넉넉하게 신기로.

 

발볼이 넓게 나온 슬리퍼는 아닌 것 같다.

길이는 긴데... 

발볼만 조금 더 넓으면 좋을 것 같다.

 

 

 

클라이밍 / 캠핑 관련 지비츠를

열심히 찾았는데 ㅋㅋ

클라이밍 관련은 사람모양 1개 찾음..

홀드모양도 없구 ㅠㅠ 

 

캠핑 관련은 여러개 있었는데

생각보다 예쁜게 없었다

 

그냥 텐트랑 커피로 고름.. 

하지만 저게 텐트인지 아무도 모를듯..ㅋㅋㅋ

 

 

 

240 사이즈인 내가

버켄 슬리퍼는 230을 신고

크록스는 250을 신..ㅋㅋ

버켄이 훨 가볍고 편함...

버켄을 하나 더 살걸 그랬....나....

ㅋㅋ...

 

 

 

 

그래도 지비츠 끼우니까

귀욤귀욤ㅎㅎ

적당히 잘 신어야겠다..!!! 

 

생각보다는 무겁고, 발볼이 넓은 사람에겐

한치수 크게 사도 발 안쪽이 약간 쓸릴 수 있다는 점을

알고 구매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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