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nship
playrix라는 회사의 게임인데
꿈의 집, 꿈의 마을, 꿈의 정원 등등
유명한 퍼즐게임을 만든 아일랜드에 소재한 게임회사이다.
몇 달째 중독되서 하고 있는 게임
디테일이 살아있고, 너무너무 귀엽다.
디자이너 상 줘야 할 듯...진짜..
마을을 개발하고 관리하면서 퍼즐게임도 함께 즐길 수 있고
협동에 가입해서 다른 사람들과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예전에 듀랑고, 리니지 좋아했는데.
뭐 심고 수집하고 그런거 좋아하는데
이건 수확해서 공장에서 물건까지 생산할 수 있다.
케이크 같은거 만드는 것도 넘 귀여움 ㅎㅎ
게임을 하다보면
도시 개발, 계획, 조경관리부터
시장이 흘러가는 원리(공급과 수요), 상품 제작
등등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거나
흥미를 가질 수 있어서
어린 학생들이 해도...음...
중독될 순 있지만 장점이 많은 게임인 듯 싶다.
항상 창고가 부족해...ㅋㅋㅋㅋ
인터넷에 township공략 치면 빨리 레벨업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나와있다
난 그런거 안찾아보고 그냥 무작정 해서 40까지 왔는데
검색해보니 이것저것 있었음 ㅠㅠ
사람들 정말 대단한 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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