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를 주로 신고
보조로 신을 워킹+러닝화로
페가수스를 구매했다.
최근 모델인 41을 구매하려고
매장에서 신어보고 사이즈를 체크했고
생일쿠폰 써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어플에서 받은 쿠폰은 매장에서 사용이 안되었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어플로 주문하려고 하니
이번엔
어플에서는 또 이 제품만 쿠폰 적용이 안됨..
ㅋㅋㅋㅋ
이미 그 전에
기존에 나이키 어플에서
새로 나온 와이드형을 주문했다가
너무 커서 반품하고
다시 매장에 가서 신어봤던 건데...
아무튼 페가수스41을 사기 위해
너무 많은 번거로움을 겪어서
구매 의욕을 상실해버렸다😿
어차피 보조 러닝화니
저렴하게, 사이즈도 알고 있는
이전 모델을 사자 싶어서
40으로 구매.
너무 잘 신고 있다.
나이키답게
발볼이 아주 약간 좁지만 답답하진 않고,,
화이트도 사고 싶다..
9월에 기흥아울렛에서 75000인가에
팔고 있었다 ㅎㅎ
인터넷으로 롯데백화점에서
76,190원에 구매
인피니티가 발볼이 좀 더 넓지만
니트소재라 그런가?
특유의 조이는 느낌?이 있어서
가만히 오래 신고 있기는 약간 답답하지만
뛸 때는 전혀 상관 없고 내 발에 너무 잘 맞고
좋은 신발이라고 생각된다!
디자인도 넘 맘에 든다 ㅎㅎ
페가수스는 로드러닝화답게
오래 신고 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편안한 일상화에 가까운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러닝할 때는 인피니티가 훨씬 좋고
걸을 때나 평소에 신기에는 페가수스가 좋은 듯 하다.
아디다스도 아식스도 궁금해
다음에 신어봐야지 ㅎㅎ
인피니티런4 리뷰
https://kongstory.tistory.com/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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