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야호에서 구매한
카고컨테이너 일산화탄소 경보기
47,700원에 구매
캠핑가는 길에 들려서 구매를 했다.
(기존에 사용하던건 고장나서 버림..)
바로 사용할거라
매장에서 뜯어서 켜본 후 가져왔는데
막상 난로를 켜고 해도
기기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작동이 잘 되는건지 모르겠고
자동차 배기구에 테스트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 방식은 정확하지 않다고 함)
불량인가? 하고
환불을 해야하나 싶어서
집에 가는 길에 다시 들렸다.
(문을 많이 열고 자는 편이라
사실 없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혹시나 싶어서 사용하는 편..)
불량인 것 같아요, 하고 문의하니
테스트를 해주신다고 하셨다.
직원분께서
인센스(향)을 피운 후
옆에 제품을 두고
박스로 덮어서 잠시 두니
경보가 울렸다.
(캠장에서 테스트할 땐 모기향으로!)
매장에서 물건을 판매하기 전에
하나하나 다 테스트를 해본다고 알려주셨다.
\\
아무튼!
다행히 정상제품이어서
다시 가지고 왔다.
캠핑 내내 기기에 반응이 없던 이유는
환기가 잘 되고 있던 것이었다!
https://cargocontainer.camp/product/cc-safe-co-detector/448/
CARGO CONTAINER
캠핑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 카고 컨테이너입니다.
www.cargocontainer.camp
#카고컨테이너
#카고컨테이너일산화탄소경보기
디자인이 예쁘다
컬러도 네가지가 있다.
카고컨테이너는 디자인을 참 잘 뽑지만
예전에 as관련 여러 이슈가 있었고..
나도 디자인에 반해서 테이블을 샀다가
어떠한 사유로 인해
반품한 적이 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제품이 몇 개 없어서
딱히 선택권이 별로 없던 차에
이 제품이 있어서 구매해봄ㅎㅎ
잘 때는 텐트에 있는
아래쪽 수납칸에 넣고 잤다
어플을 깔고
일산화탄소 감지 민감도를 조절할 수 있다.
아직 안깔음^^;;
그린, 오렌지, 레드 순서로
일산화탄소 ppm 레벨이 표시되는 듯.
샤오미 온습도계를 항상 가지고 다녔었는데
이제품에 온도 습도도 체크되서
이제 겨울엔 안 가져가도 될 듯 ㅎㅎ
(샤오미 온습도계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긴 했음)
배터리도
최소 120 ~ 최대 200시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넘 편할 듯 하고
스트랩과 카라비너가 있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ㅎㅎ
#카고컨테이너일산화탄소경보기설명서
#카고컨테이너일산화탄소경보기어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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