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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 영스피제리아 & 저스트텐동 & 허스트커피

by kongstory 2021. 12. 12.

 

지인 결혼식이 있어

오랜만에 근처에 갔다가 들린 행궁동

 

처음 행궁동에 놀러왔을 때

조금 출출해서

낮에 피맥을 했던

영스피제리아

 

마르게리따와

디아블로 피자를 먹었었는데

맛있던 기억이 나서

재방문

 

사실 요즘

마르게리따가

너무 먹고싶었다,,

 

이날은 봉골레와 마르게리따 주문

 

음 뭔가

요즘 내 입맛이

변하고 있는 게 분명하다

 

뭔가 예전이랑 달라 ㅠㅠ

예전엔 진짜 프레쉬한!

마르게리따를 이가격에?

하면서 맛나게 먹었는데

 

이날은

피자는 전보다 토마토맛보다

치즈가 엄청 양이 많아져서 느끼했고ㅜㅜ

신선한 느낌은 없었당.. 

(그래도 맛은 있었음ㅋㅋ)

 

내 입맛이 변한 걸 수도 있다...또륵

 

 

봉골레는 조금 아쉬움.

여기는 파스타보단 피자!

 

 

 


허스트 커피

 

역시 두번째 방문

 

시그니처 라떼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율무차+라떼 맛?

 

only ice!

 

 

아메리카노도 진하고 맛있음.

 

 

 

커피가 나왔는데

컵이

아는 컵이다

ㅋㅋㅋ 내가 사려고 했던 컵!

 

맛있는 라떼 ㅠㅠ 또 먹고싶다..

허스트 커피는 

바뀌고 있는 내 입맛에도

영향을 주지 않았다.

역시 맛있어.

 

 

 

밤길을 걸으니

무슨 뭐 축제 한다고

행궁 건물에 빔으로 빛을 쏘고 ...

 

 

 


진미통닭

 

 

여기도 두번째 방문!!

 

 

진미통닭 포장.

10년 가까이 수원 사는 사람들이

진미통닭 유명하다고 하도 얘기해서

궁금했는데 ㅋㅋㅋ

수원을 올 일이 없으니...

10년 후에 먹어봄.. ㅇㅇ..

 

 

옛날 통닭 느낌으로

맛있다.

근데 bbq처럼 엄청 신선한

크리스피 이런거 아니고

정말 딱 옛날식 프라이드 치킨이다.

이런게 땡길 때가 있지!

 

 

양념은 아직 안먹어봄.

 

 

 

 

 

 

 

 


 

다른 날 갔던

저스트 텐동

 

지난번엔 줄을 엄청 서있더니

이날은 대기가 1-2팀이라

줄을 서봄!

오랜만에 텐통 땡기기도 했구.

 

기본을 시켰는데

기본도 양이 많구

다 먹어갈쯤엔 점점 느끼해짐

나쁘지 않았다.

 

김튀김 맛있음

 

가끔 먹고 싶은 튀김덮밥!!!

 

 

 

또 행리단길에 간다면

허스트커피는 또 가고

식사는 다른 곳을 또 찾아가 보고 싶다!

 

 

 

 

#영스피제리아

#진미통닭

#저스트텐동

#허스트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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