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계탕3 요즘의 식생활, 무생채 백숙 계란말이 불고기 소고기무국 무 반통으로 생채를 했다. 이번엔 식초를 아주 조금만 넣었더니 너무너무 맛있게 만들어졌다. 신선하고 아삭한 생채가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데.. 입맛 없을 때 밥, 참기름 넣어 슥슥 비비면 너무 맛있다 ㅠㅠ 계란후라이 안넣어도 너무 맛있어서 몇번을 비벼먹었는지... 이제 다 먹어서 또 해야겠다 오랜만에 한 삼계탕 한방재료를 조금만 넣고 인삼 없이 했더니 진한맛이 덜하다 매번 껍데기를 벗겨서 삼계탕을 했는데 이번엔 귀찮아서 그냥 했더니 느끼하기까지..ㅋㅋㅋㅋ 조금 거뭇해지긴 했지만 다시멸치 육수로 했더니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던 계란말이 ㅠㅠ 비주얼은 이래보여도 항상 너무 맛있는 얼큰소고기무국 오늘 또 해먹어야지..! 2023. 3. 26. [집밥] 삼계탕만큼 간단하고 건강한 요리가 있을까 :) 삼계탕은 주로 집에서 해먹는 편인데 정말 오랜만에 해먹었다. 딱히 요리랄 것도 없고 정말 쉬운데 몸에도 좋고 건강한 요리. 닭 아주 살짝 데쳐서(헹구고 지저분한것, 꼬리 제거) 다시 새 물 받아 넣고, 삼계탕재료(한약재)+마늘 넣고 그냥 푹~ 끓이기만 하면 끝 나는 항상 따로 간을 안해도 괜찮았다. 닭고기는 소금에 살짝만 찍어먹거나 부추무침이랑 먹고 뜨끈한 국물 마셔주면 정말 제대로다. 종종 껍질까지 싹 제거하고 할 때도 있는데 요즘은 그냥 피곤해서 안벗겨내고 한다 ㅋㅋ 작년엔 인삼이 있어서 인삼도 넣고 했었는데 올해는 인삼 없이 삼계탕 한약재료만 넣고 했다. 그래도 정말 진하고 맛있음! 부추무침 , 김치볶음 해서 곁들여 먹었다. 따끈하고 몸이 보신되는 듯한 국물 너무 좋다.. 조만한 한번 더 해먹어야지.. 2022. 8. 11. 취향 저격 복분자 사이다_ 보해복분자&선운산의아침 비교 요즘 먹보스 쭈엽이를 보는데 너무 맛있게 드셔서 바로 사온 복분자! 고기도 너무 맛있게 드시고 ㅠㅠ 보고 있으면 아주 미쳐버림.. 나는 술을 잘 못마시고 쓴 술의 맛을 싫어해서 칵테일이나 사이다 등에 타서 먹거나 한라산+오렌지주스+토닉 이런 조합은 정말 좋아하는데 복분자+사이다 정말 맛있다. 복분자 에이드임! 술같지 않아... 자꾸 먹게 된다.. 술을 조금만 넣으면 그냥 복분자에이드, 와인에이드 처럼 음료같은 맛과 느낌 술을 많이 넣으면 적당히 진하고 달달한 술맛도 나고. 얼음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더더 맛있다. 요즘 중독되서 일주일 내내 마심... 안쓰고 달달하니 그냥 음료수 같아서 ㅠㅠㅠ.. 사이다 먼저 따르구 복분자 천천히 따르면 이렇게 층이 분리되는데 이것두 너무 예뻐서 자꾸만 하게 된다 칠성에.. 2021. 1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