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종종 선물로 사기도 하는 오설록.
홍차나 허브차를 좋아하는데
가끔은 요런 향기로운 블렌딩티가 마시고 싶다.
특히 동백꽃 티와 삼다영귤 티는
몇년째 마셔도 마실때마다 향기로움..
차를 우리는 동안에, 마시는 동안에
그 향기와 맛에 감탄하고 또 힐링하게 된다.
명절에
가족들이랑 같이 마시려고
샀던 티 컬렉션
가격이 저렴하고
종류도 여러가지 차가 들어서
부담 없이 가볍게 선물할 때 좋을 것 같다.
티백이 5개씩 들었고
골라먹기 좋은데
아무래도 녹차는 가장 마지막에 먹게 된다.
삼다 꿀배 티랑 화산 우롱차였나
난꽃?꿀배..?
두어가지는 약간 알콜처럼 인공적인
화한 알콜향 같은게 나서 약간 거부감이 들었다.
안마셔 보았던
여러가지 다 맛보고 싶어서 주문했는데
이제 다음부턴
좋아하는 걸로 골라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차 종류마다
적절한 ml 와 온도, 시간이 적혀있다.
제일 좋은 차는
순서대로
1. 동백꽃 / 영귤
2. 스윗부케향
3. 삼다꿀배
이정도?
나머지는 패스.
오설록티 마시고 나니
요즘은 홍차가 너무 땡긴다.
집에 홍차도 다 떨어지고 ㅜㅜ
이번엔 홍차를 사야겠다.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너무 마시고 싶어~
얼그레이 레이디그레이 하나씩 사야겠다..
twg도 사고싶고..
언니가 신행가서 사왔던
마리아쥬프레르도
다시 마시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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