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운 1Q84 문고판/ 김초엽 방금 떠나온 세계 다이어리 구매 리뷰

대학생때

매번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그렇게 미뤄온 무라카미 하루키

이제는 꼭 한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1Q84는 너무 크고 두꺼운 책이라

구매도 읽기도 망설여졌는데

문고판으로 쪼개서

작고 가볍게 만들어놨다.

 

다른 책들보다 좀 작긴 하지만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나뉘어 있어서 부담이 덜하다.

 

우리나라 책들도

양장본도 예쁘고 좋지만

 

가지고 다니며 읽을 수 있게

책을 가볍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작은 소망)

 

그럼 사람들이 책을 더 많이 읽지 않을까

물론 전자책을 많이 읽지만 요즘.. 

나는 종이책이 더 좋다..

 

 

요건 가볍고 작아서

작은 백에도 들어가고

딱좋음.

 

 

#1Q84 #1Q84문고판

#상실의시대 #무라카미하루키

#교보문고

1,2,3권 (상/하)로 이루어져 총 6권으로 구성

 

한손에 잡히는(조금 꽉차지만) 사이즈

외국 책처럼 엄청 가볍다.

상실의 시대는 책이 왜이렇게 크지

 

 

 

책은 이제 읽을 거기 때문에

리뷰는 읽고 나서 따로 써보기로 한다.

뒷면에 책 문장들이 써있다.

빨리 읽고 싶어지는 ..

 

 

그리고 사은품으로 4000원 주고구매한

2022다이어리

 

#김초엽 #방금떠나온세계 #다이어리

#김초엽방금떠나온세계다이어리 #교보문고다이어리

 

다이어리가 엄청 큼직하다.

이렇게 큰 다이어리는 써본 적 없는데..

상실의 시대랑 거의 비슷..

책을 사다보면 사은품이 정말

탐이나는 게 많은데

새해라 그런지 다이어리가 있었다.

 

기대 않고 샀는데

생각보다 구성이 괜찮았다.

굳이 년도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할 듯 하고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데일리 할일을 적으며 사용하면 

좋을 듯

 

그리고 맛보고 싶었던

슈프림 골드가 아니 여기에 ?ㅋㅋㅋㅋ

사은품에 슈프림 골드가 ㅋㅋㅋㅋ

900원주고 사봄...

나같은 사람 겨냥해서

사은품으로 넣나 보다.

 

 

내스타일은 아님..

차라리 모카골드,,그 원조 그게 훨 낫다 ㅠ 

역시 커피믹스는 화이트골드지^^^

 

다이어리 구성도 올려봄

월달력 쭉 있고 

데일리달력 쭈욱~

마지막 아주 소량은 줄노트

가름끈도 있음.

 

 

지금은

킵고잉과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고 있는데

다 읽고 얼른 1Q84를 읽어 보겠다.

상실의 시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