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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 저것

[Apple M1 Pro 32]개발자 맥북 프로 14인치 CTO 제품

by kongstory 2022. 3. 7.

 

 

 

 

Apple M1 Pro 구매 후기 


 

 

두둥

언박싱

 

 

 

 

 

 

14형 MacBook M1 Pro - 실버


구성
Apple M1 Pro(10코어 CPU, 16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32GB 통합 메모리
96W USB-C 전원 어댑터
1TB SSD 저장 장치
Thunderbolt 4 포트 3개, HDMI 포트, SDXC 카드 슬롯, MagSafe 3 포트
INPUT 065-CCWG Touch ID
14형 Liquid Retina XDR 디스플레이
TRACKPAD 065-CCWD Force Touch Trackpad
PRO APPS BUNDLE FOR EDU 065-CD3P NONE
SW FINAL CUT PRO 065-CD3T NONE
SW LOGIC PRO 065-CD3X NONE
백라이트 Magic Keyboard(Touch ID 탑재)

 

 

 

 

 

 

내 블로그지만 이건 남편의 포스팅이다.

 

난 기능은 잘 모르니 디자인만 비교해봄

 

14인치

기존 맥북과 비교하면 굉장히 조그마하고

뭔가 다시 옛날 노트북으로 돌아간듯 한 디자인

 

이것도 레트로 영향인가?

디자인은 전에 쓰던게

날렵하고 뭔가 훨씬 예쁜듯! 

 

남편 말로는 성능이 워낙 좋게 나와서

디자인은 무시했다고 ㅋㅋ 

 

 

남편의 리뷰를 맨 아래에 적어두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델(왼쪽)

 

맥북프로 2016 15.4인치 터치바 모델 (CTO 풀옵션)

SSD 512GB

CPU 2.9 GHz 쿼드코터 i7

그래픽카드 Radeon pro 460

램 16GB

 

 

남편은 맥북 엄~청 소중히 다뤄서(?)

케이스? 같은거 다 씌우고

흠집 하나 안나게 엄청 깨끗하게 쓰는 스탈..

몇 년 쓴 맥북도 새것같다..ㅋㅋㅋ

 

기존 맥북 키보드 상단에 내가 네임펜으로

영어이름을 써줬는데

뭔가 씌워놓은 것이었음

그래서 쓰게 해준거였음 ㅇㅇ..

 

 

 

기존 맥북 보다가

새로운 맥북을 보니

 

굉장히 조그마하고

그래도 키보드 등 새 것 느낌이 난다.

 

 

개발자 리뷰  by Gary 

맥북프로 2016년 터치바 모델을 개발용으로 구매하여 4~5년 정도 사용하다가

애플에서 M1 칩셋 모델을 발표하였고, 이번 M1Pro와 M1Max 모델을 출시하면서 노트북을 바꾸게 되었다.

 

바꾸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개발을 하는데 점점 램의 부족함이 느껴졌고, 원래는 휴대용으로 작은 사이즈를 구매하고 싶었으나

예전에 맥북은 작은 사이즈는 저전력 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이즈에 따른 성능 차이가 났다.

 

하지만 이번 모델들은 14인치와 16인치 같은 부품으로 구성이 가능하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램을 64기가까지 올리고 싶었으나 14인치 모델은 64기가를 장착하려면 M1Max로 구매해야 했다.

영상 편집은 하지 않기 때문에 M1Max는 오버스펙이라고 판단해서 좀 아쉽지만 M1Pro 32기가로 구매.

 

노트북은 애플 공홈에서 구매하였고 구매 후 3주 정도 지나서 제품을 받았다.

지금 사용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벤치마크는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블로그에 올려놓았기 때문에 따로 성능 테스트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겠다.

 

가장 신경쓰였던 건 이번 제품에 들어간 상단 노치와 기존 슬림한 느낌의 디자인에서 옛날 도시락처럼 변해버린 노트북 디자인인데, 노치는 막상 사용해보니 사용하는 동안에 눈에 딱히 거슬리는 느낌이 없었다.

디자인도 나름 레트로 한 감성이라고 생각하니 그리 신경쓰이지 않았고 쓰다보니 또 심플하니 이쁜 것 같다.

 

가장 만족스러운건 성능은 두말 할 것 없고 M1 모델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 부터 사람들이 만족했던 발열 부분이었다. 4K 영상을 재생해봐도 딱히 발열이라고 느낄 만큼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고, 예전에 쓰던 모델은 다리 위에 올려서 개발하다보면, 또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점점 뜨뜻해지면서 열이 올라왔는데 이번 모델은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 키보드 바로 윗 부분에 손을 대보아도 딱히 발열을 못 느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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