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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책

[재수의 연습장] 좋았던 페이지 모음

by kongstory 2022. 4. 27.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

재수

 

따뜻함에 유머까지 겸비한

그림들 덕분에

혼자서 흐뭇하게 보기도 하고

빵 터져서 웃곤 한다

때론 감동에 눈물이 나기도 하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연필그림.

 

 

책을 보다가

좋았던 페이지를 사진 찍어두었는데

종종 열어보곤 한다.

 

오늘은

블로그에 저장!

 

(문제시 삭제)

 

 

 

 

고양이 키우고 싶어지는 그림들.

고양이가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ㅠㅠ

부러울 뿐.

 

 

 

 

 

 

 

 

 

 

귀여워 ㅠ

 

 

 

 

 

따뜻하고 감성적인 그림

 

 

 

 

 

 

 

보다가 빵 터졌던 그림

 

 

 

 

 

 

 

 

진짜

ㅠㅠ

고양이 키우고 싶어짐..

 

 

 

 

 

 

 

아 너무 좋다

 

 

 

 

 

귀여운 그림들

ㅋㅋㅋㅋ

 

 

 

 

 

 

 

제목도 참 센스 있다.

작은 거울

맞는 말이네..

 

 

 

이 그림은

정말 좋아하는 그림 중 하나인데

너무너무 행복해 보인다.

표정이며... 음악이 들리는 듯 한 그림

생동감도 있고 따듯하고 귀엽고

너무너무 행복함이 느껴져.

 

나도 음악 들을 때 행복하니까!

 

 

 

 

 

 

작가님?

제목 보고 용서했습니다.

(사실 이런 유머 좋아함)

 

 

 

 

 

 

눈치 없는 남친같으니라구

ㅋㅋㅋ

 

 

 

 

나를 깨우쳐 주고

일으켜준 문장

 

이 문장을 20대 중후반에 만났는데

뭔가.. 내 인생의

아주 중요하고도 큰 명언이 되었다.

 

이 그림이랑, 벽이네 길이야 그림이

내 마음속 1번 ...

 

 

그래.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야

 

그러니까 너무 희망하지 마

절망은 더더욱.

 

 

 

 

 

 

이 그림 보고는

울컥했음

ㅜㅜㅜ........

 

원래도 엄마는 엄마지만..

결혼을 한 후에는

더욱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그런 존재가 되었다.

엄마란 참..ㅠㅠ 

 

 

 

 

 

 

 

 

그래 이런 게 위로지.....

 

 

 

너무 좋은 재수 작가님의 그림, 글들

최근엔 아이가 생기셔서

아이가 나온 그림들을 그리고 계신다.

어떤 걸 그릴지 늘 고민하는 것도

주변을, 세상을 따듯한 눈으로 관찰하고

새로운 시선에서

그려내는 면들도 보고 배우고 싶다.

본받아야지..!!

 

 

 

 

 

 

그리고 이건

20대 중후반의 나에게

인상 깊었던 페이지인가 본데..

어떤 책인지

까먹었다 ㅠㅠ 

암튼.... 핸드폰 정리하는 김에 올려봄....

 

"지금 내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단 한 번이라도 그만한 열정을 쏟아부은 적이 있었나"

 

이 문장에 꽂혔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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