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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생각

#2 손힘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 마음이 가난한 사람

by kongstory 2022. 6. 11.

 

 

 

 

 

2022년 6월 10일의 하늘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항상 불평과 불만만 가득하고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한다.

반면에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노력하고 자기 주변을 돌볼 줄도 안다.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늘 어딘가에 쫓기듯 일을 하고 사람을 대한다.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득과 실을 재면서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이 아니면 바로 내쳐버린다.


이럴 때 인간관계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면 마음에 상대방을 이해할 틈이 없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잘잘못을 따지려고 한다.

결국 조금만 배려했다면 괜찮았을 관계를 쉽게 망쳐버린다.


반대로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은 관계에서도 차분하고 여유롭다.

사람을 금방 제멋대로 판단해버리지 않고 먼저 베풀고 같이 잘되려고 노력한다.

건강한 인간관계는 보통 여유로운 마음에서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그런 여유조차 허락하지 않을 때가 많다.

현실의 삶이 버겁고 지치면 눈앞의 일들만 바라보다 주변 사람들을 챙기지 못하고 지나쳐 버린다.

만약 당신이 마음에 여유가 없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지금 휴식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지금 한 발자국만 치열한 삶에서 빠져나와 소중한 사람들과 편안한 시간을 가져보자.

힘들 때일수록 바쁜 일상에서 나와 여유를 가지는 것.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는 것.

이 잠깐의 휴식이 당신에게 넓은 시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이해할 기회를 줘 인간관계를 훨씬 편안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손힘찬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중에서

 

 


 

나는 마음이 가난하고 여유롭지 못한 사람 같다.

지금까지 나도 가난한 마음가짐으로 사람을 대하고 지내온 게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짧게 가진 만남에서 오는 인상과 태도로 파악하고 편견으로 평가해온 것 같다.

나와 조금이라도 맞지 않거나 내가 싫어하는 타입의 사람과는 그닥 어울리려고도 하지 않았다.

꼭 어울려야 할 필요는 없지만, 내가 싫어하는 면이 두드러진 사람을 싫어하고 적대시 해 온 것 같다.

어차피 친하게 지낼 것도 아닌데 신경쓰지 않으면 되는데 굳이 왜 싫어하기까지 했을까. 

또는 반대로 왜 나는 그 사람의 좋은 면들을 찾아보려고 노력하지 않았을까.

모두와 잘 지낼 수 없고 모든 사람을 좋아할 순 없다. 하지만 불필요한 감정소모 또한 할 필요가 없다.

부부사이에서도 나는 늘 이해하려고 노력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잘잘못만 따지려고 했던 건 아닌지..

 

어떤 관계든 100%는 없다고 했다.

어떤 문제든 어느 한쪽에게만 책임이 100%인 관계는 없다.

나에 대해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다. 

한 발자국 물러나 주변을 돌아보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생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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