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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 저것

[영국에서 온 웨더웨어 락피쉬] 오리지널 매트 롱 레인부츠 블랙 사이즈

by kongstory 2022. 8. 14.

 

 

 

 

30년만의 엄청난 폭우로

발목까지 차오른 빠른 물살을 헤치며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

집에 와서 바로 레인부츠를 주문했다.......

ㅋㅋㅋㅋㅋ.......

 

하...

 

그동안 간간히 사고 싶었던 적이 있긴 한데

지금까지는 외출을 잘 안하니 구매하지 않았었다.

비가 와도 그냥 버켄 에바 신거나.. 테바 샌들 신거나,,

 

예전에 회사 다닐 때엔 비오는 날엔

크록스 웨지힐 샌들을 자주 신었다.

 

 

고무로 된 롱 부츠라 정말 예쁘지만

무게도 무게고, 덥기도 더울 듯 하긴 하지만

발이 안젖으니 좋을 듯 하다.

 

 

 

 

내가 주문한 건

롱부츠, 블랙 색상

사이즈는 240 주문

 

 

 

 

비오는 날 신기 좋은

버켄스탁 에바와 사이즈 비교

 

발사이즈는 240이지만

에바는 230을 신는다

 

부츠 240 정사이즈로 주문했더니

1-1.5정도 남아서 길이는 딱 좋은데

 

발볼이 넓은 편이라 신발을 신으니

발볼이 옆으로 조금 눌리긴 한다.

오래 걸으면 조금 불편할 수도?

 

 

발볼이 있다면 한치수 업해도 괜찮을 듯.

 

 

 

 

종아리 쪽은

사이즈 늘리고 줄일 수 있는듯?

 

부츠를 좋아해서 그런가

레인부츠도 넘넘 예뻐보인다 ㅎㅎ 

 

 

 

 

부츠 안쪽은

약간 벨벳 느낌으로 부드럽게

처리가 되어 있다.

 

하지만 벗을 때 밑창이 딸려 나온다;;

이건 왜때문이지;;

 

 

 

 

 

 

 

뭔가 본드 자국?이나 긁힌 자국같은

이런 얼룩이 두군데 정도 조금있는데

그냥 교환 귀찮아서ㅠㅠ 신기로했다..

물티슈로 지워봐야지..

 

 

 

 

 

비오는 날 개시 후 착화감을 추가해보겠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반바지나 치마랑 입으면 너무 예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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