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이것 저것

신갈역 기흥도서관 열람실, 매점

by kongstory 2022. 8. 1.

 

 

 

요즘 신갈역에 위치한 기흥도서관을

종종 이용하고 있다.

아직 도서 대출만 이용하고 열람실을 이용하진 않았지만

열람실, 노트북존, 매점 등 시설이 정말 편리하게

잘 되어 있다.

 

노트북 존을 지나 별관에 오면

매점이 있는데

한강에서 볼 수 있는 라면 기계도 있고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매점이 있다.

카페 커피 메뉴도 있다! 

 

라면냄새가 너무 좋았다...크으..

대학생 때 공부하다가 매점에서

간단하게 식사를 하곤 했던 기억도 났다.

다음에 꼭 매점을 이용해보려고 한다.

 

 

공부하다가 출출할 때, 배고플 때

이용하기 좋을 듯 한 매점!

 

 

 

한 층 내려가 열람실에도 가보았다.

열람실 앞쪽에 사물함도 있는데

보증금과 이용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열람실은 85석

노트북존은 16석이다.

 

7:00 ~ 22:00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공부하러 오기 정말 좋을 것 같다.

집이 조금만 더 가까웠더라면..하는 마음이^^

 

 

 

 

열람실은 1층 좌석발급기에서

회원증 인증 후 좌석을 배정 받아야 

열람실 앞에서 회원증을 찍고 들어갈 수 있다.

 

중학생 이상의 도서관 회원이면 이용이 가능하다.

 

좌석배정 후 10분 내 입실하지 않거나

2시간 이상 외출 시 자동 퇴실 처리가 된다고 한다.

 

회원이면 무료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이용규칙을 준수하며 서로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이용자 사이에서도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하면 좋겠다.

 

용인시도서관 어플에서

열람실과 노트북실 잔여좌석도 확인 가능.

어플로 미리 보고 방문하면 편리하겠다!

 

노트북존은 자리가 많진 않아서

대기가 있는 듯 했다.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공부하거나

컴퓨터를 이용해 공부하는 분들이 많이 계셨다.

 

 

 

기흥도서관 열람실 좌석배치도

다들 정말 열심히 공부중이어서

너무 기웃거리면 민폐가 될듯 해서 입구쪽 정보 사진만

무음카메라로 찍고 돌아왔다.

 

 

다음에는 열람실을 이용해봐야지!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