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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g/study

[2021.02] 국내 바리스타 2급 이론 요약

by kongstory 2021. 7. 19.

 

2021년 2월 5일!

한 달 간 수업을 듣고 바리스타 2급 시험을 쳤다.

(결과 발표는 아직 나지 않았다...두근두근,,)

 

수업 듣기 전엔 시험보는 걸 상상만 해도

너무 떨리고 못 할 것만 같았는데

수업을 따라가다 보니 떨리긴 했지만

나름 잘 해낸 것 같다.

 

국내에 바리스타 자격증 운영하는 협회가

굉장히 많다.

아직 국가공인은 없다.

 

아무튼,

내가 본 시험을 주관하는 곳의 시험은

2급은 필기시험+실기시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필기시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들었는데

이번엔 너무너무 어려웠다 ㅠㅠㅠ

난이도가 쉬워서 이번에 확 올렸다는 얘기가...

그래도 전부 객관식이라 모르는 건 찍을 순 있다:)

 

실기시험은

 

1.준비 (3분)

2.에스프레소 2잔+카푸치노 2잔 추출

+정리(10분)

 

각각 시작과 종료 시

“시작하겠습니다” 와 “마치겠습니다”

라고 손을 들고 말해야 한다.

 

 


이 글은

이론 공부했던 걸 정리하는 포스팅.

 

 

블로그에 보기 좋게 착착착

다시 정리하고 싶었지만

시험공부 하면서 노트 정리 해둔 게 있고

그림을 그리면서 정리하다 보니 블로그에 쓰기가 애매해서

그냥 찍어서 올리기로

(절대 귀찮아서 그런 거..아님^^)

 

 

1급 공부는 가급적 글로 정리하고

사진도 첨부하는 식으로 정리해봐야겠다.

 

 

수업 때 메모한 것 몇장과

시험을 위해 요약정리한 사진을 올려 본다.

 

 

#수업때적은내용

 

요고는 수업 때 적은 내용!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한 포스팅.

 

2급 들으며 알게 된 것들 중 흥미로운 사실은

대체로 카페에서 주는 아메리카노라

롱블랙이었단 사실.

 

그리고

왜 항상 라떼가 밍밍하고

맛이 없을까에 대한 답을 찾은 것!

(리스트레또 2샷으로 해주세요!)

 

과소/과다추출도 굉장히 유익했고

또 실제로도 중요하다.

 

평소에 커피에 관심이 많고 좋아했기에

이외에도 너무너무 유익하고

흥미로운 수업이었다.

 

 

 

 

궁금했던 더치커피의 원리도 간략히 배울 수 있었다!

 

 

#여기부턴 시험을 위해 요약정리 한 내용!

 

 

 

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데

두근두근 너무 떨린다.

 

나는 미각 후각이 둔한 편인 것 같아서

1급을 듣고는 있지만

조금 걱정스럽기도 하고

잘할 수있을까 내심 불안하다.

 

맛 표현도 아직 어색하고 잘 모르겠다.

그래도 열심히 해봐야지!

일단 재미있으니까 :)

 

1급 시험 보기 전에도

요약 해둔 것들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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