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링귀걸이, 심플하고 저렴하지만 품질은 별로.

 

 

저렴한 가격대의 악세사리 브랜드여서

귀걸이, 목걸이, 피어싱, 시계 등

가볍게 데일리로 하기 좋은 로이드에서

링귀걸이+피어싱 세트를 구매해보았다.

 

 

10k로 했을 때 79,900원이다.

 

 

처음에 이틀만에 배송이 왔는데

피어싱이 깨진 게 왔다.....ㅡㅡ

교환 요청을 했고, 수거는 빠르게 해갔으나..

 

첫 구매일로부터 거의 1주 반? 2주?만에

제대로 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었다;;

 

 

헤당 모든 상품 주문제작이라고 써있지만

2일만에 온 걸 보면 전상품 주문제작은 전혀 아닌것 같은데

교환요청을 하려고 전화하니,

갑자기 이 제품은 전부 주문제작이라 배송기간이 오래 소요된다며,

오래걸린다고 생색내듯 기다리라고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

잘못된 제품을 보낸건 그쪽인데, 미안한 느낌보단

나보고 당연히 기다려야한다는 듯이 말하는 말투가 좀...

 

그런데 

교환받은 상품에도

작은 진주알에 찍힘이 있었다.....

다시 교환하기가 너무 번거롭고 짜증이 나서...

그냥 쓰기로 했다.

앞으로 로이드 제품은 구매하지 않게 될 듯..

품질관리도 서비스도 제대로 되지 않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