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헤어 에센스 3가지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실크테라피 & 로마 포티파잉 리페어러티브 헤어토닉

 

두가지는 드라이로 머리를 말리기 전에

발라주고 있다. 

 

실크테라피는 거의 15년째 사용중인..

매일 쓰기 좋은 무난한 헤어에센스.

오리지널이 가장 좋아서 쭉 쓰고있는데

샘플로 받아 써 본 핑크색?도 꽤 괜찮았다. 

(오리지널보단 약간 무거운 느낌)

 

로마는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

너무 좋음.........진짜 너무너무 좋음....

머릿결이 엄청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남.. 

매일매일 팍팍 쓰고 싶지만 가격이 비싸다.....

 

일상에서도 조금 더 신경쓰고 싶을 때나

고데기를 했다거나

머릿결이 신경쓰일 때 쓰면 좋다.

 

 

*

모로칸 스무딩 로션은

마지막에 컬 고정과 잔머리 정리하는 느낌으로

소량 짜서 사용중

 

젖은 모발에 바르고 드라이 하라고 써있지만

그렇게 해봤는데 뭔가 끈적거리고 이상했어서

마지막에 발라주고 있다..

젖너무 많이 사용했던 걸까 ..다시 해봐야겠다....

마른머리에 소량 바르면 끈적이지 않았음..

 

모로칸 오일은 안써봤는데

다음에 실크테라피 대신

모로칸 오일을 사봐야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