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에 다녀왔는데,
추워지니 또 생각나는 부촌육회.
오랜만에 들린 부촌육회는
옆을 터서 공간 확장을 한 듯 하다.
리모델링을 해서 공간이 더 넓어졌고
테이블도 많아지고
더 쾌적해졌다!
늘 가는 육회집
이거 먹으러 광장시장을 간다.
육회비빔밥에 전보다 육회가 더 많아진 듯 하다.
먹다보니 밥과 고기만 남아서
오히려 야채를 더 달라고 했다.
따끈한 소고기무국도 진짜 맛있고
육회는 말모말모
별로 설명도 필요 없는
단골 육회집
미쉐린 연속에
이미 줄서서 먹는 맛집이지만
그럼에도 변함 없이
늘 맛있는 곳
그래도 아끼는 맛집이니까
포스팅 1개정도는 해야지 하는 마음
넘 맛있고 친절하고 그래서
딱히 설명두 필요 없넹..
조만간 또 가야겠다
부촌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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