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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캠핑장비

[쿨러스탠드] 캠핑코다 쿨러스탠드 후기 리뷰

by kongstory 2021. 12. 12.

 

 

네이버 스토어

캠핑코다에서 구매한 쿨러스탠드

4개를 구매해서

총 6만원

 

쿨러스탠드2개 + 전용가방이 3만원이다

개당 15000원

 

 

 

 

 

 

이런 형태의 쿨러스탠드가

조립할 때 손을 많이 다친다는 얘길 들었고

여자들 힘으로 하기가 조금 힘들다는

리뷰가 많았는데

손은 조심히 하면 안다칠 수 있다. 

 

 

힘은-

남편은 그냥 끼울 수 있었고

나는 앉아서 발로 쿨러스탠드를 밟아 밀면서

손으로 당겨야 끼울 수 있었다.

이렇게 하면 손도 안다치고 괜찮음.

 

 

가방은 그냥 대충 만든 거

오겠지.. 하고 기대하지 않았는데

 

쿨러스탠드보다

오히려 가방이 넘 튼튼해서

마음에 들었다!

 

 

무거운 쿨러스탠드가 쏟아져 나오지 않도록

고정하는 찍찍이 스트랩이 있다.

이 고정 스트랩은 생각보다 유용하고 

안전을 위해서도 중요하다.

 

 

쿨러스탠드는 생각보다 무겁고 큰 편.

철이니까~ 

 

메이드 인 차이나인데

아마 대체로 다 수입산 수입해서

여기저기서 판매하는 것 같다

 

 

중국에서도 공장이 여러개일테니

그 안에서도 품질 차이가 조금씩 있겠지?

아님 사실 다 똑같은지도 모른다.

 

이상태로 종이 박스에 넣어서

다시 택배박스에 넣어왔음.

포장은 꼼꼼했다

 

 

조금 더 작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큼.

 

다리 끼우는 부분이

조금 날카로우니 조심.

 

#아쉬운점

다리가 상판에 고정되거나

사이드에 딱 맞지 않음.

움직인다, 약간 불안하다.

 

 

스탠리 아이스박스(작은 것)를 올리니

자리가 남는다.

 

그래도 

위에 아박이랑 폴딩박스 올리고

1층은 선반으로 쓰고 하면

편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나름 잘 구매한 듯.

 

 

 

 

 

#이케아이불가방 

그리고 역시 잘 구매한

이케아 이불가방

엄청 커서

 

이불+전기장판+베개

이것저것 다들어가고

투명해서 보여서 좋다.

 

 

 

캠핑 가기 전

나름대로 이렇게 저렇게

내부 셋팅을 생각해봤는데

막상 가면

상황에 따라 옮기고 해서

늘.........뭔가

지저분 ㅠㅠ ... 

 

미니멀 캠핑을 하고 싶은데

쿨러스탠드를 산 나는

미니멀이 될 수 없는건가

ㅋㅋㅋㅋ...

 

행어나 그릇 말리는 거,

조명스탠드도 없구

감성랜턴도 없다

 

정말 필수품만 갖고 다니는데도

왜이렇게 짐이 많은건지 ㅠ.ㅠ 

 

 

아무튼 앞으로도 계속

미니멀 캠핑을 위해

고민하고 짐을 줄여 나가야겠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필요 없는 거 가져가지 않기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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