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용인고기리2 [용인 고기리] 고기리 565 카페 / 고기리막국수 주말에 오랜만에 고기리를 찾았다. 너무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 날,, 원래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갈까 했는데 보고 싶은 전시였던 '어느 수집가의 초대'는 티켓 현장구매만 가능해서 더운 날씨에 그냥 포기. (줄서서 사야함 ㅠㅠ) 고기리는 갈 때마다 다른 카페를 갔었는데 이번엔 안가본 테라스478을 가기로 ! 계곡도 보이고 하니 좋을 것 같아서.... 였는데 사람이 많을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많을 줄은 몰랐다. 자리도 없을 뿐더러, 계곡에는 물놀이 온 사람이 넘침 고기리 가서 고기리막국수만 먹었고 주변을 돌아본 적도 없었고 한여름에는 처음 오는 거라 근처에 백숙집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다 백숙 오리집마다 사람이 꽉꽉... 모든 카페가 꽉꽉... 백숙집들은...여름에만 오픈하는 건가??? 고기리에서 가장 핫한.. 2022. 8. 10. [용인 고기리 막국수] 4번째 방문 솔직 리뷰 반년에 한번씩은 찾게 되는 용인 고기리 막국수 이번이 4번째? 5번째? 방문이다. 들기름 막국수를 받으면 들기름 향이 강하게 풍겨오고 한 젓가락 입에 넣으면 들기름의 풍미와 극강의 고소함.. 메밀향과 메밀면의 식감, 김맛과 약간의 짭쪼롬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운다. 들기름맛 사탕처럼 계속 입에 넣고 머무르게 하고 싶은 그런 고소함... 그 맛이 다시 생각날 때 쯤 꼭 다시 가게 되서 2년째 반년에 한번씩 다녀간 것 같다. 거의 반년만에 방문하니 메뉴판이 바뀌어 있다. 그리고 막국수 가격이 1천원씩 올랐고 (8천원 이었던 것 같은데..?) 추가 막국수는 500원이 인상되었다. 예전엔 들기름 막국수가 안써있는 작은 메뉴판이었는데 손님들이 보기에 헷갈려해서? 그런지 메뉴판을 바꾸셨나보다. 그리고 가격도 바꾸셨.. 2022. 5.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