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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 저것

[마켓컬리 퍼플박스] 소프트 쿨러백

by kongstory 2021. 12. 17.

마트가면

이것저것 집게 되는 나로서는..

 

컬리로 장을 보면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 볼 수 있어서

과소비를 줄여준다.

 

품질이 우리동네 웬만한 마트보다 좋다.

때론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없는 게 없어서

식품 외로도 살 수 있는 것도 많고,

유명 맛집이나 베이커리, 유명한 제품까지도

구매하면 새벽에 오니.

이만한 총알 배송이 또 어디있나.

 

컬리에서 매번 주문하는 가농바이오 비타플러스 에그! 너무 좋아.

 

 

 

컬리로 장을 보다 보니

쌓여가는 박스에 지침..

냉동/냉장/실온 다 분리해서

제각각 박스에 넣어주기 때문에

조금만 주문해도 박스 3-4개는 기본으로 쌓인다

 

퍼플박스 도입 후

이벤트로 1500원인가..?

엄청 저렴하게 할인할 때 구매.

 

 

냉장제품은

큰~ 비닐에 싸서 묶어서 여기다 슝 놓아준다.

 

냉동제품은 따로 종이 보냉백에 넣어서

여기 함께 넣어주거나,

혹은 박스에 따로. 

실온제품도 그렇고.

 

 

퍼플박스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거대함 ㅋㅋ

 

겨울철에

캠핑가서 냉장고처럼

쓰는 사람도 있더라.

접은 모양을 안찍었네;;

 

지퍼로 잠그고, 한번 더 벨크로로 잠글 수 있음.

 

 

안에는 분리할 수 있게

찍찍이로 붙일 수 있는 판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음.

아예 빼두었다.

 

바닥은 몸통과 달리

젖지 않는 소재로 되어 있어서 좋다.

바닥에는 두꺼운 보냉판이 깔려있는데

한 면만 이어져 있어서

분리할 수 없다.

 

들어서 벽면에 둔 후

박스 양 옆을 접어주고

동봉된 고무줄 끈으로 둘러주면 됨

 

 

이렇게 접어서 구석에 보관

 

 

퍼플박스 사용 후론

박스는 거의 오지 않아서

박스 정리의 고생이 줄었고

박스 사용도 줄었다.

 

퍼플박스 쏙 들어서

주방으로 옮겨와 정리하면 끝.

 

 

 

마트 장보러 가는 시간도 아낄 수 있고

식품 외로 구매하는

그릇이나 상품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고

새벽배송이라 너무 좋다.

 

요즘은 충북에도 새벽배송이 가능해져서

부모님댁으로도 종종 보낼 수 있고 너무 좋음.

 

포인트도 많이 쌓여서

쓰기도 좋구...

마켓컬리 너무 좋다

만든사람 젊은 창업자분..

너무 대단하고 멋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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