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는 너무 짐이 되고
평소에도 사용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분위기 있는 랜턴을 구매했다.
예전에 프미리엄 마켓이었나
진열해둔 걸 보고 정말 예쁘다 생각했는데
올해는 구매로 이어짐!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3.6 정도에 구매.
총알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다.
포장 튼튼!
[마을]테마는 마을 배경+트리 피규어라서
어디에 두어도
4계절 크게 부담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다.
오르골 랜턴이라
캐롤이 나오고
LED조명이 들어가 있다.
작동은
AA건전지 OR 선 연결
노래+조명 모드
조명 모드
두가지로 사용이 가능함.
사실 노래는 거의 안틀고
조명만 틀게 된다.
랜턴을 켜면
안에 있는 반짝이가
저절로 마구 날리는데
눈오는 것 같구 정말 너무 예쁨...
보고만 있어도 힐링된다.
낮에 켜도 예쁘고
밤에 켜도 예쁘다..
클래식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작동버튼이 아래에 있어서
켜고 끄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밖에 있으면 디자인을 해칠 수 있으니까~
캐롤 소리가 잔잔한 그런 게 아니라
꽤 크고 신나는 캐롤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테이프 같은 걸 붙여서
소리 작게 해서 쓰는 것 같다.
벽면에 붙은 반짝이는
가만히 세워두면 다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투명한 마을을 볼 수 있다.
조명이 조금만 더 노란빛이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이대로도 너무너무 힐링템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든
일상 속 무드든
충분히 내어주는 아이템이다.
너무 예뻐~ ㅠㅠ
계속 보고 있게 되고
저절로 미소 지어지는 것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
랜턴이나, 벽에 거는 장식 등
여러가지를 이용해서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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