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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것 저것

크리스마스 오르골 랜턴 (마을) _ 힐링템

by kongstory 2021. 12. 19.

 

 

 

크리스마스 트리는 너무 짐이 되고

평소에도 사용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낼 수 있는

아이템을 찾다가

분위기 있는 랜턴을 구매했다.

 

예전에 프미리엄 마켓이었나

진열해둔 걸 보고 정말 예쁘다 생각했는데

올해는 구매로 이어짐!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

 

3.6 정도에 구매.

총알배송으로 다음날 받아볼 수 있었다.

포장 튼튼!

 

 

 

[마을]테마는 마을 배경+트리 피규어라서

어디에  두어도

4계절 크게 부담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다.

 

 

 

오르골 랜턴이라

캐롤이 나오고

LED조명이 들어가 있다.

 

 

작동은

AA건전지 OR 선 연결

 

 

노래+조명 모드

조명 모드

 

두가지로 사용이 가능함.

사실 노래는 거의 안틀고

조명만 틀게 된다.

 

 

 

 

뒷모습

랜턴을 켜면

안에 있는 반짝이가

저절로 마구 날리는데

눈오는 것 같구 정말 너무 예쁨...

보고만 있어도 힐링된다.

 

낮에 켜도 예쁘고

밤에 켜도 예쁘다..

 

클래식한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작동버튼이 아래에 있어서

켜고 끄는데 조금 불편하지만

밖에 있으면 디자인을 해칠 수 있으니까~ 

 

캐롤 소리가 잔잔한 그런 게 아니라

꽤 크고 신나는 캐롤이 나오는데

 

사람들은 테이프 같은 걸 붙여서

소리 작게 해서 쓰는 것 같다.

 

 

벽면에 붙은 반짝이는

가만히 세워두면 다 바닥으로 가라앉아서

투명한 마을을 볼 수 있다.

 

 

 

조명이 조금만 더 노란빛이면 좋았겠다

하는 생각도 들지만

지금 이대로도 너무너무 힐링템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든

일상 속 무드든

충분히 내어주는 아이템이다.

 

너무 예뻐~ ㅠㅠ 

 

계속 보고 있게 되고

저절로 미소 지어지는 것

 

크리스마스 트리 대신

랜턴이나, 벽에 거는 장식 등 

여러가지를 이용해서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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