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면
이것저것 집게 되는 나로서는..
컬리로 장을 보면
필요한 것만 쏙쏙 골라 볼 수 있어서
과소비를 줄여준다.
품질이 우리동네 웬만한 마트보다 좋다.
때론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없는 게 없어서
식품 외로도 살 수 있는 것도 많고,
유명 맛집이나 베이커리, 유명한 제품까지도
구매하면 새벽에 오니.
이만한 총알 배송이 또 어디있나.
컬리로 장을 보다 보니
쌓여가는 박스에 지침..
냉동/냉장/실온 다 분리해서
제각각 박스에 넣어주기 때문에
조금만 주문해도 박스 3-4개는 기본으로 쌓인다
퍼플박스 도입 후
이벤트로 1500원인가..?
엄청 저렴하게 할인할 때 구매.
냉장제품은
큰~ 비닐에 싸서 묶어서 여기다 슝 놓아준다.
냉동제품은 따로 종이 보냉백에 넣어서
여기 함께 넣어주거나,
혹은 박스에 따로.
실온제품도 그렇고.
퍼플박스는
생각보다 굉장히 크다.
거대함 ㅋㅋ
겨울철에
캠핑가서 냉장고처럼
쓰는 사람도 있더라.
접은 모양을 안찍었네;;
지퍼로 잠그고, 한번 더 벨크로로 잠글 수 있음.
안에는 분리할 수 있게
찍찍이로 붙일 수 있는 판이 있지만
거의 사용하지 않음.
아예 빼두었다.
바닥은 몸통과 달리
젖지 않는 소재로 되어 있어서 좋다.
바닥에는 두꺼운 보냉판이 깔려있는데
한 면만 이어져 있어서
분리할 수 없다.
들어서 벽면에 둔 후
박스 양 옆을 접어주고
동봉된 고무줄 끈으로 둘러주면 됨
이렇게 접어서 구석에 보관
퍼플박스 사용 후론
박스는 거의 오지 않아서
박스 정리의 고생이 줄었고
박스 사용도 줄었다.
퍼플박스 쏙 들어서
주방으로 옮겨와 정리하면 끝.
마트 장보러 가는 시간도 아낄 수 있고
식품 외로 구매하는
그릇이나 상품들도 함께 구매할 수 있고
새벽배송이라 너무 좋다.
요즘은 충북에도 새벽배송이 가능해져서
부모님댁으로도 종종 보낼 수 있고 너무 좋음.
포인트도 많이 쌓여서
쓰기도 좋구...
마켓컬리 너무 좋다
만든사람 젊은 창업자분..
너무 대단하고 멋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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