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뭐먹지 ! 저녁 메뉴 고르기

샐러드 채소가 남은 날, 비빔밥에 들기름 듬뿍

집에 웬만하면 구비해두는
샐러드채소
컬리에서 자주 구입

1끼용으로 포장된 것과
사진에 있는 대용량 믹스를 자주 구매하는데

용량이 많은 채소믹스는
2인 가정에서는 서둘러 먹어야 함.
금방 상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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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많을 수록 좋으니
듬뿍 듬뿍 넣고
계란후라이 한두개 넣고
참기름 또는 들기름 듬뿍 넣어
비빔밥을 해먹자!

요즘은 맛있는 엄마표
알타리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뚝딱 하는 중.
비빔밥 너무 맛있어..

남편은..
양푼같은 볼에.. 계란 두개 베이컨추가
참기름 말고 들기름 넣어두 너무 맛있다.

샐러드 채소가 남은 날 , 연어샐러드로!

간단한 파스타와
마트에서 연어를 사서
샐러드에 얹으면
근사한 연어샐러드 탄생.

아무래도 연어가 조금은 느끼하니
샐러드를 많이 먹게 된다.

밥하기 싫은 날, 김치전

부침가루에 물 + 김치만 넣어서
금방 부쳐버릴 수 있는 김치전
오징어든 다른 야채든 있으면 추가하면 좋지만,
사실 김치만 넣어 부쳐도 맛있다..

막걸리 한 병 사서
냠-

입맛 없는 날, 김치찌개 또는 김치찜 - 사진엔 없지만 비빔국수도 좋다.

다른 반찬 다 필요 없는
밥도둑 김치찜
생각보다 쉽고도 어려운 김치찌개다.
너무 생각 많이 하지 말고
그냥 돼지고기 또는 참치를 넣자.

김치국물도 적당히 넣고
돼지고기든 고기가 조금 들어가야
좀 더 진하게 맛있는 것 같다.

무조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참치를 넣는 것 ^^

냉장고에 파스타 소스 한 병, 파스타 면 한봉지 쯤은 사두기.

면 삶고
시판 소스 볶아 부어 먹자.
파스타만큼 쉽고 간단한 요리는 없다.

소스를 직접 만드는 등
셰프처럼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사실 우리가 시판 소스로 대충 해먹는 파스타는
요리라기 보단 조리에 가깝다.

요리를 조금 한다면
소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나 크림파스타 같은
간단한 파스타도 좋다.

이거 먹어보고도, 가지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

엄마가 해 준 가지튀김.
나는 가지라면 원래도 너무 좋아하지만
가지튀김은 정말 맛있다.

뜨겁고, 바삭하고, 촉촉하고....

이거 먹고도..
가지 싫어요 하는 사람 있을까?

그냥 집에 있는
부침가루나 밀가루로 한 가지 튀김

가지볶음, 가지무침, 가지찜 등 질렸다면
가지튀김 꼭 해먹어보길!

특히 짜장, 카레 했을 때
반찬으로 곁들이면 좋다.

피자빵, 미니 시카고 피자빵

밥 안하고도
한끼 든든히 채울 수 있는
피자빵

재료만 있다면 간단하기도 하고.

아이들 간식으로 해주기도
너무 맛있고 좋을 듯.

요즘은 미니 시카고피자에 빠져서
자주 해먹는 중.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입맛 없고 밥 하기 싫을 땐

라면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면 사랑해.........

라면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틈새라면, 열라면, 사천짜파게티
멸치칼국수, 신라면 건면, 불닭볶음면

얘네는 질리지 않고 꾸준히 먹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