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이것 저것

[페리페라 누디 브루 블라썸] 데일리템으로 유용한 음영 섀도우 팔레트, 내돈내산 솔직후기

by kongstory 2022. 4. 18.

 

 

 

클리오 페리페라
잉크 포켓 섀도우 팔레트

07 누디 브루 블라썸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쓰면서,

또 집에만 있으면서 자연스레

화장을 거의 안하게 되었다.

그래서 화장품들 유통기한이 대체로

다 지나버림.....섀도우도 마찬가지였다.

 

 

아주 예전에 사용하던

아리따움 모노아이의 음영 섀도우는

사실 유통기한 지난 걸 그냥 쓰고 있었고

이니스프리의 수줍은 안개꽃 1개가 생존..

 

화장을 잘 못해서

섀도우도 그냥 음영섀도 하나만

대충 슥슥 바르고 나갔던 것..

(쌍커플에 팩트 끼임 방지 용으로)

 

 

 

그래도 가끔 외출할 때

자연스러운 화장을 하고 싶었는데

기분 전환 겸

데일리로 쓰기 딱 좋은

음영 섀도우 팔레트를 구매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부담 없는 누드 톤의 섀도우라서

이 중 하나만 발라도 좋고

 

비교적 사용이 적은 진한 색은

4번 칸은 2가지 색상으로 나누어서

4구 팔레트지만

사실상 5구 팔레트로 만들어졌다.

 

 


 

 

나는 노란빛이 도는

웜톤의 피부여서

핑크톤 섀도우는 도전해 본 적이 없고

베이지/브라운톤 위주의 음영 섀도우만

사용해왔는데

 

 

이 팔레트를 사려고

다른 블로그나 사이트 사진을 찾아봤을 때

전체적으로 베이지/갈색 톤으로 보이기도 했고

전체적으로 붉은기가 강한 색들로 보이기도 했다.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이길 바라며

구입했고, 실제로 보니

 

1번은 딱 아이보리, 2번은 베이지

3번 베어블라썸 색상은 말린 장미 핑크빛

진한색(상)은 약간 초코브라운?

진한색(하)는 카키브라운 정도였다.

 

 

3번 베어블라썸도

발색이 진하지 않고 톤다운된 색이어서

나 같은 노란 피부에도 전혀 부담이 없었기에

구매 후 너무 만족스러운 팔레트였다.

 

 

 

 

 

 

 

 

 

심플한 케이스

넉넉한 유통기한

 

 

 

 

 

 

 

 

 

 

 

게다가 1번 웜소이밀크 색상은

밝은 아이보리 색이어서

눈 밑, 코 하이라이트로

대체하여 사용이 가능하고

 

3번 베어블라썸 색상은

말린 장미 빛의 톤 다운된 핑크빛으로

볼터치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매일 사용하기에도  편하고

여행 갈 때나, 어디 갈 때

이 팔레트 하나만

들고 가기도 참 좋은 제품인 듯하다.

 

 

 

 

 

 

출처 : 클리오 구매 상세 페이지 제품 소개

 

 

구매 사이트에서 캡처해 온 메이크업 팁

 

 

브라운 / 드라이로즈 

두 가지 톤으로 아이 메이크업을 할 수 있음!

나 같은 화장 똥손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사용해보니

저거 그대로 따라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거 두 개를 섞어서 했네;;;

프린트 해서 화장대에 붙여 놓아야 하나😑

다음엔 똑같이 따라 해 보리라....!

 

 

메이크업 초보에게도

강추하는

데일리 아이 메이크업 아이템인듯!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