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일에 쿠팡으로
홈플래닛 습기제거제를 18개 구매했는데
7월 말이 되니 4개정도 남고
전부 다 사용했다..
어마어마한 장마와 습기로
역대급으로 빠르게 소진됨;;
생활공작소 옷걸이형 제습제를 다시 사서
옷장, 이불장에 걸어두었다
생활공작소 실리카겔도 사서 서랍 구석구석 넣고
신발 안에도 하나씩 넣어둔다.
노브랜드가 좀 더 저렴한 듯 하여
실리카겔은 노브랜드걸로 다시 구매.
실리카겔은 전자렌지 돌려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예전에 해봤지만 색이 돌아오지 않고..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주말에 전자렌지에 한 번 돌려서
다시 넣어봐야겠다.
이마트에 갔다가 통으로 된
노브랜드 300g짜리 습기제거제가
8개 6980원이었다.
용량이 크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해서 또 여기저기 다시 넣어두고,
다시 2세트 더 구매를 했다.
그동안 홈플래닛 제품을 계속 써왔는데
이제 노브랜드로 갈아타게 될 듯.
대피공간에도 캠핑 짐과 장작, 난로를 비롯해
로프 등등 여러가지 짐이 있는데
습해서 자꾸 먼지다듬이같은 게 생기는 것 같다..
그동안 습기제거제를 가끔 넣었었는데도
최근에 습기제거제를 교체하는 걸 잊어버렸다
ㅠㅠㅠ
장작에 곰팡이는 안폈을지..
난로 괜찮을지...
장작 빨리 떼서 없애버리고 싶다;
왜 미리 사두었는지 후회중...
배송오면 바로 몇 개 넣어두어야지 ㅠㅠ
올 해 안에..
대피공간에 짐을 전부 빼버리고 싶은데
정리를 한 번 해봐야겠다...
난로랑 아이스박스, 카트만 남겨두고...
다 어떻게든 정리해봐야지..
안입는 옷도 정리해야 하는데.....
아아아아...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는데
실천이 잘 안되서 힘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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