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손가락 테이핑을 할 때
조나스 테이프를 주로 사용했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쉽게 구매할 수 없게 되었다.
테이프 생산 브랜드가 바뀐 건지?
아무튼 유통이 원활하지 않고
인터넷에 파는 것도 너무 비싸다 보니
대체품을 찾게 되었다.
그동안은 그냥 암장에 파는 걸
사서 사용했는데 품질이......움..
테이퍼스는 아주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어서 구매했었고
부토라 거는 진짜 ㅆㄹㄱ.....
조금 쓰다 버렸음
비싸도 조나스를 살까 하다가
이번엔 니찌반 테이프를 구매해 보았다.
그나마 가장 괜찮아서
당분간은 계속 구매해서 사용할 것 같다.
38mm / 12mm
두 가지 사이즈 구입
각 5천 원, 2천 원.
배송비 붙여서 구매함
남편은 3.8 굵기의 테이프를
손가락에 맞추어 잘라서 사용한다
내 손가락에는 12mm가 잘 맞아서
주로 사용 중이고
손목에는 3.8 테이프로 테이핑 중.
손목엔 주로 키네시오를 써왔는데
키네시오보다 이게 조금 더 단단히 잡아주는 느낌
그리고 뗄 떼 피부가 덜 아프고
남는 끈적임도 없음
굳굳👍
#내돈내산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음
재구매 예정!
https://smartstore.naver.com/shakatape/products/845308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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