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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분당 벨라로사 정자역 파스타 스테이크 맛집

by kongstory 2024. 12. 28.

 

 

가장 좋아하는 레스토랑이고,

가장 많이 방문한 곳.

5년 전에 처음 가본 후로

생일이나 기념일이면 가는 곳이다.

 

봉골레 파스타가 가장 맛있는 곳이 아닐까?

여기서 먹은 후로, 다른 곳에선 먹지 못한다..

 

맛, 가격, 서비스 모두를 만족시키는 곳이다.

매니저님이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따뜻하고 편안한 태도로 서빙해주시는데

그것도 이 집을 찾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연세가 있으신 듯 한데

꼭 엄마가, 이모가 챙겨주는 듯 한 느낌.

 

 

 빵 더 드릴까요? 다 구워지면 바로 드릴게요.

사워크림에 찍어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봉골레 국물이 아주 맛있어요.

빵을 봉골레 국물에 찍어 먹어도 참 맛있어요.

등등..

 

손님을 챙겨주는 모습ㅠㅠ

사장님이신가..?

내 가게가 아니라면

이렇게 할 수 있을까?싶은.

 

가끔 바쁘실 때는

서빙만 해주시는 정신없는 모습이실 때도 있는데,

몇년간 다니며 어떻게 챙겨주셨는지 아니까

변했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근처에서 한 번 이사를 했는데

이사 전이나 후나

내부 인테리어가 요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곳은 아니다.

 

손님들의 나잇대는 다양한 듯 하다.

 

어르신들도 많이 오시고

가족단위도 많이 오고

젊은 사람들도 온다.

 

 

 

 

 

모든 메뉴를 먹어보진 못했지만

이제 보니 꽤 많이 먹어봤다.

 

파스타를 워낙 좋아해서

아직 리조토는 안먹어봤지만,

방문할 때마다 먹는 사람들이 늘 있었고

어느 테이블은 3명 모두가 리조토를..

 

 

 

 

 

매장에서 굽는 식전빵이

쫄깃하고 가볍고 따끈하고

진짜 너무 맛있다..

리필도 해주신다....

사워크림도 발사믹 올리브유도

너무너무 맛있다.

크림이 진짜 맛있다..

처음 이 곳을 왔을 때

빵이 너무 맛있어서 반해버림..ㅋㅋ

 

 

 

 

 

그리고 스프도 진짜 맛있다..ㅠㅠ

나는 스프를 안좋아하고

평소에 절대 찾아서 먹지 않는데..(느끼해서)

여기서는 스프를 다 먹고,

스프를 먹기 위해 세트메뉴를 주문한다..ㅋㅋ

 

 

 

 

 

여러번 먹은 안심

안심의 맛을 알게 해 준 식당이

두 곳이 있는데, 

여기가 그 중 한 곳이다.

 

안심도 맛있고

양갈비도 맛있었음.

 

 

먹고싶..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는

봉골레 파스타와

토마토 해산물 파스타

 

둘 다 진짜 맛있음..

 

봉골레 국물도 진하고

너무너무 맛있다...

국내 원탑...

 

토마토 파스타는 평소 잘 안사먹는데

여기는 진짜 진짜 맛있고

대구살인지 생선살과 해산물이 풍부함

ㅠㅠㅠ

 

울 엄마를 꼭 데려오고 싶은 곳이다..

 

 

아........

다음달에 가야겠다,,,,,,,

 

 

평생 있었으면 하는 곳...!! 

가장 좋아하는 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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