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고기를 굽거나
생선을 굽거나
냄새가 많이 나는 요리를 했을 때
또는 향 냄새를 맡고 싶을 때
한번씩 피우고 있다.
참새가 예전에 사준 인센스 콘을 다 사용해서
새로 구매를 했다.
헤븐센스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했음
쿠팡에 여러개씩 사면 더 저렴하지만
종류별로 다양하게 사고 싶어서
그냥 여기서 샀다..
여러개 써보고
마음에 드는 걸로 정착하면
쿠팡에서 3개짜리 사는게
훨씬 저렴할 듯.
레몬그라스
화이트머스크
화이트세이지
굳포춘
어트랙트머니
베이비파우더
자스민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화이트 머스크가 가장 좋고
그 다음 화이트 세이지.
어트랙트 머니는 비누향
레몬그라스, 굳포춘, 자스민은
완전 호!는 아닌데
집에서보단
캠핑가서 피우기 더 좋을듯한 느낌
레몬그라스 하면 떠올리는 그 특유의 풀향이
많이 나서 그런 것 같다.
굳포춘은 약간 오이비누향?
자스민은 다시 맡아봐야 할 듯..
베이비파우더 스틱을
봉지를 개봉만 해서
옷방에 두었더니
방 안에 베이비파우더 향이 가득하다
디퓨저 넣은 것 같은..
이것도 뭐 방향제니까...
이렇게 강한 향이
괜찮을까...
몸에 썩 좋을 것 같진 않다..ㅋㅋㅋ
10개입짜리 놓은건데
한 5개만 놔도 될듯...
향 피울 때도
창문을 꼭 열고 피워야 한다고 한다.
환기 필수!
실제로 향이 강해서
환기 제대로 안되는 상태로 피우면
머리아프고 냄새 너무 강함 ㅎㅎ
다음에 구매를 또 하게 된다면
화이트머스크/화이트세이지
두종류를 구매할 것 같다 ㅎㅎ
방향제로 쓰기에는
좋아하는 향 +
베이비파우더/포레스트도 괜찮을듯
대표 향인 더 문인가
그것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담에 다시 사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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