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파가
너무 너무 바꾸고 싶다.
남편이 필요한 게 있어서
몇년만에 이케아 고고..
소파 코너에서 한참 구경을 했다.
저렴이지만
간단히 쓰고 바꿔도 괜찮을 듯
(앗. 환경보호는?....)
제법 푹신하고 편하지만
밑에가 나풀거리는 건
지저분하고 싫다.
이건 완전 내 취향!!
아주 깔끔한 패브릭 소파..!
색도 무난무난
2인용도 있다.
지금은 3인용 소파를 사용중인데
다음엔 이런 2인용을 사고 싶다.
남편은 중간이 나뉘지 않은
일체형으로 사고 싶다고 한다.
아님 안락의자 2개 사던가.
안락의자 2개 놓고
중간에 테이블.
이건 나도 바라는 바다.
소파에 거의 눕다보니
누울 수 있는 형태도 좋을 것 같다..ㅋㅋㅋ
목적은 이녀석을 보러 온건데
샘플로 비치된 게 없었다...
음...
그리고
베크벰?
저 스텝스툴을 쓰다가
부서진 관계로...
다시 스텝스툴을 사러 왔는데
얘네뿐이어서 그냥 왔다..
남편이 딛고 올라가다가
나무가 부러지면서
남편이 다리를 크게 다쳤기 때문에
저건 다시 사기가 좀 그랬다.
이케아에서
너무 유명한 아이템 훈드코야
나도 대문에 붙이려고 하나 사고싶었는데
몇년동안 마음에 담아두다가...
오늘 사옴 ㅎㅎ
위엔 음쓰카드 꽂고
고리에는 차키 걸어두었다.
귀엽고 깔끔햇던 소파
요기 또 있네 ㅎㅎ
이런 것도 괜찮을듯..ㅎㅎ
사람이 넘 많아서
좀 어지럽고 복잡했지만
오랜만에 갔더니 재미있었다.
초코 와플콘도 맛있음!ㅎㅎ
시나몬 번도 먹고싶었는데
1개씩 안팔아서 그냥 왔다...
아무튼.
다음에 평일에 또 구경하러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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