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맛집

꽃피는화덕피자D485 용인점 내돈내산 리뷰

by kongstory 2025. 3. 20.

 

 

피자는 맛있었다.

 

쫄깃하고

토마토맛도 많이나고

생바질이고

 

다만,

작고 얇고 

나 혼자서도 한판 충분히 가능한 양,,

 

마르게리따 가격이 너무 높다고 느껴진다.

가격이 18000정도 되면 자주 갈 것 같다.

 

둘이서 배가 좀 차려면

피자2개에 파스타 1개 정도 먹어야 할 듯.

 

 

 

파스타는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인데

조개가 조금 들어서 그런가

조개 맛과 향이 거의 안난다.

마늘 향도 거의 안난다.

애호박 향이 엄청 강하다.

이도 저도 아닌 맛,,

맛이 없는건 아닌데.

봉골레 알리오올리오 라기 보다

야채파스타 느낌.

 

 

그리고 깨진 조개껍질 조각과

깨진 조개가 그대로 들어있어서..

 

이 파스타는

토마토, 양파까진 괜찮은데..

나라면 애호박은 안넣을 것 같고

조개는 두배로 넣을 것 같다.

 

아니, 웬만하면

봉골레면 봉골레

알리오올리오면 알리오올리오로

각각 팔 것 같다.

 

다음에 방문하면

무난한 토마토 파스타를 선택할 듯.

 

 

 

피자도 파스타도

양이 많지 않아서 둘이서 다 먹고도

배가 ..차는 느낌이...없..

요즘 소식하는데도 .. ㅋㅋ

 

피자를 하나 더 시킬까.. 하다가

음. 그냥 나가기로.

 

 

마르게리따 맛있고 괜찮았는데..!! 

가격, 양이 아쉬웠다.

저 파스타는 놉..

(개취)

 

 

 

 

 

다른 마르게리따 맛집을 찾아서

떠나야겠다ㅠ.ㅠ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