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kongstory733 여름에는 콩국수 콩국수 맛집 찾아볼까? 언제 한번 해먹어 보자! 남편과 이런 대화를 나눴었는데, 어제 마트에 갔다가 전혀 알지도 못하는 아주머니에게 자연스럽게 영업을 당했다. 라기 보다는,, 두부 앞에 서성이던 내 옆으로 아주머니 한 분이 오시더니 요 콩국물을 덥석 가져가시길래 나도 덥석 집어왔다는 소리.. 집에 늘 하나씩 구비해두는 오뚜기 수연소면! 4분간 삶아주고 삶는 동안 휘휘 저으며 얼음물 준비해서 얼음물샤워 시켜주고. 그릇에 담은 뒤 얼음 하나 띄우고 콩국물을 부었다. 아...... 완성이라니? 오이가 없어서 토마토를 썰어 올려주고 깨 솔솔. 면만 먹으면 허전하니까 유부초밥도 조물조물 콩국을 내가 만드는 게 아니라서 정말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콩국수. 나처럼 콩국물을 구입하지 않더라도 집에 있는 두부+두유+잣.. 2021. 7. 17. 이전 1 ··· 59 60 61 6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