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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8

처갓집 슈프림 양념치킨 처음 먹어 본 슈프림 양념 치킨 늘 양반후반으로 주문해서 먹다가 슈프림 양념 치킨이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주문을 해봄! 그러나 나에게는 다소 느끼했다.... 기본 양념에 마요네즈 소스? 같은 게 뿌려져 있음. 리뷰 이벤트로 받은 고구마 치즈 스틱은 너무나 맛있었음 ㅋㅋ 요즘 처갓집 치킨 푸드트럭도 여기저기 다닌다던데 우리집 앞에도 왔으면 좋겠다! 옛날치킨이 생각날 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처갓집 치킨 마요네즈 ? 좋아한다면 슈프림 양념 치킨 좋아할 듯! 2022. 4. 2.
스트레스 엄청 받던 날, 과자쇼핑.. 스트레스 폭풍 받던 날 이정도면 적당히 담았지 뭐....... 빵 쇼핑도 하고 싶었지만 과자와 아이스크림 쇼핑으로 끝냈던 날 스트레스는 다이어트든 건강이든 모든 것의 적인 듯 싶다. 정말 오랜만에 마가렛트, 몽쉘 샀다 몽쉘.... 맛있긴 한데 역시 중간에 크림이 다소 느끼하다. 다이제랑 제크는 오빠가 더 좋아하는 과자라서 담아옴 모두 내 뱃살이 되겠지....... 알면서도 먹는 나란 돼지 ㅠ... 2022. 3. 31.
요즘 식사 기록 , 그리고 불금치킨... 요즘 간단히 샐러드에 식빵 계란 이렇게 한끼를 먹고 있다. 도제식빵 너무 맛있어 ㅠㅠ 무조건 2센티로 사야한다. 연어도 꽂혀서 연어도 자주 사먹구 단백질 생각한다고 닭가슴살도 먹고 ㅎㅎ 나름 다이어트........ 하려고 한건데.. 일단 식빵에서 망했고 #도제식빵 #도제식빵2cm #식빵맛집 #식빵맛집추천 #식빵추천 #마켓컬리추천 #컬리추천 구워 먹어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는 도제식빵..ㅠㅠ 몇봉을 먹은건지 죄책감에 이번엔 그냥 컬리 통밀식빵 주문함.. 컬리 통밀 모닝빵도 짱맛이다!! 통밀빵 특유의 고소하고 탄듯한 맛이 좋다. 식빵은 아직 안먹어봄 ㅎ_ㅎ 간단하지만 든든하고 준비도 쉬운 이런 서양식 식솨....... 신선한 샐러드에 단백질. 치즈. 탄수화물. 너무 편하고 좋은 거 아닙니까? 한식은 국, .. 2022. 3. 6.
2021년 유난히 좋아했던 음악, 영화, 드라마 2021년에 유난히 좋아했던 음악들 유튜브 에센셜에서 빗소리에 흘려보내고 싶은 날 테마의 영상 속 음악들 포함 예전에 들었으나 요즘 더 끌리는 노래들도 있고 감명깊었던 영화 스타이즈본 ost도 있고 누구나 아는 유명한 가수의 노래도 있다.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때는 내가 정말 베스트로 꼽는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난데 김한겸이란 슈퍼밴드 참가자가 부른 버전이 정말 좋아서 계속 들었다. bruno major - the most beautiful thing / regent's park anson seabra - hindenburg lover / broken / that's us honne - free love / no song without you (london session) lady gaga - is .. 2021. 11. 28.
[밀라논나 이야기] 내가 다시 보고 싶은 페이지들 모음 2021. 11. 20.
[햄릿] 인생 책, 햄릿 밑줄 모음 내가 다시 보려고 올려두는 글 유명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초딩 때 초등학생 용으로 나온 4대 비극 책 말곤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제대로 읽어보기로 했다. 언니가 알려준 문장 하나가 너무 좋아서 햄릿부터 읽어보기로. 제대로 읽어보니, 초딩들이 읽을 만한 내용은 아닌 것 같다 어렸던 내가 이 내용을 이해나 했었을까? 정말 슬프고 비극적인 운명 아래 어떻게든 복수해보려고 하지만 그 사이사이 진정 어떤 것이 옳은지 끊임없는 갈등 속에 고민하는 햄릿 사이사이 인생에 대한 명언들이 가득가득하다. 사람 사는 게 다 똑같아서 그런지 외국이든 한국이든 사람 일에서는 그 때도, 지금도 변하지 않는 진리들 출판사 별로 2권을 구매했는데 번역별로 문장 느낌이 너무 달라서 다른 책을 읽는 것만 같다. 셰익스피어.. 2021. 11. 18.
[라이프] 마음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 _ 파울로 코엘료, 라이프 종종 꺼내보는 책 내가 현재 무엇을 보고 있는지에 따라 내 신경이 어디에 집중되고 있는지에 따라 늘 다른 문장들이 눈에 들어오고 다시 새기게 된다 지금은 조금 힘들어서 그런지 예전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이해도 되지 않았던 문장들이 이제는 하나 하나 모두 이해가 되고 마치 내 얘기를 그대로 적어놓은 듯 하다 다음에 열어봤을 땐 어떤 문장들이 눈에 들어올까? 이래서 모두 겪어봐야만 아는 건가? 책을 쓰는 사람들은 다 겪어본 것인지 겪어보지 않고도 이런 통찰을 할 수 있는건지 나도 통찰력을 가진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이고 싶다 나에게 변화를 향한 용기와 의지가 있는걸까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지 모른다는 것이 어째서 가장큰 고통인지 깨닫게 된 현실이 슬프고 안타깝다. 평생 이런 것들 이해 못하고 모르고 살면 차.. 2021. 9. 29.
스스로에게 주는 생일 선물_ 햄릿, 노인과 바다,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작고 소중한 내 월급으로 이번달엔 스스로에게 선물을 샀다. 오- 슬픈 햄릿이여 이 세상 어디에 있다 하여도 나는 그대 영혼에 합당한 위로가 되는 사람이고 싶소. 그대에게 신의 축복이 임하기를. 언니가 보내준 이 대사에 마음이 정말 기울었다. 찌릿찌릿- 햄릿. 많이 들어봤지만 초등학교 때...? 셰익스피어의 4대비극에서 초등학생 용으로 나온 이야기만 읽었기에 성인이 되고 나서는 잘 기억도 나지 않고 거의 모른다고 해야 겠다. 언니가 알려준 스토리. 왕비가 왕을 살해한 남자와 결혼해 왕을 살해한 남자는 새로운 왕이 되고 햄릿은 죽은 아빠(죽은 왕)의 귀신을 보게되어 새로운 왕에게 복수하려고 미친 척 연기하다 결국에는 주인공들이 다 죽는 비극적인 이야기.. 그동안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이런 스토리에도 왜..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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