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큐브는
어떤 패를 가져가는지 ,
운의 영향도 있고
정말 쉽고 또 재밌어서
보드게임을 잘 못하더라도
즐기면서
자주 이길 수 있는 게임이다
뭐든
어느정도 이겨야 재미가 있다
요즘 체스와 루미큐브를 즐기고 있는데
체스는 재밌지만
아직 잘 못해서
이긴 적이 거의 없다...
체스는 진짜 두뇌싸움에 전략인듯..
그래도 꾸준히 해보는 중
루미큐브는 그에 반해
너무 쉽고 재미남 ㅋㅋ
초등학교 애기들두 재밌어 한다고ㅋㅋ
어플로 게임을 하다가
캠핑가거나 피크닉이나
본가에 가거나 할 때
가져가려고
이동에 편히한 퍼니백을 구매했다.
어플로 해도 재밌지만
패를 만지는 손맛이 또 있지
내 돈 주고 처음 구매해본 보드게임
아 체스판도 샀지.
루미큐브를 사려고 보니
종류가 엄청 많았다
뭐 클래식부터 이것저것..
나는 가지고 다니고 싶은 목적이 분명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요런 30센티 길이 정도 되는
가방에 다 들어있다
패를 꽂아두는 받침은 4개 들었다
패가 정확히 왔는지
잘못 인쇄된 것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정리해봄
구매후기에
잘못 인쇄되었거나
엄청 기스가 많이 나있다거나
모래시계가 부서져 왔거나
그런 후기들이 있어 조금 걱정했는데
다행히 불량인 것이 없었다.
게임하는 방법도 쉬워서
가족끼리 모였을 때나
여행가서, 캠핑가서 하기도 좋을 것 같다
하면 시간이 진짜 빨리가고
나름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게 되서
나를 멍청하게 하는 다른 폰게임이나
그런 것 보다 때론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여럿이 할 수 있어서
가족끼리
부부끼리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그런게 보드게임의 장점인듯.
이번 명절에는
언니가 보드게임을 가져온다고 해서
루미큐브와 부루마블을 같이 하기로 했다.
얄궂은 표정이지만
한줄기 빛과 같은 조커 ㅋㅋ
왠지 행운의 상징 같기도 하고
루미큐브 게임 어플에선
자동으로 타이머가 작동하는데
실제론 없으니 모래시계로 시간제한을
두는 것 같다
하지만
패를 빨리 두었을 때는
모래시계를 매번 초기화 하기가 번거로워서
아마 안쓰게 될 것 같다
차라리 핸드폰 스탑워치나
타이머 기능
혹은 타이머를 이용하는 게 나을듯
모래시계가 번거로워서 시간제한은 안두고
게임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론
게임 승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무시하고 일단은 게임중이다
엄청 경쟁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즐기면서 하는 중이니까!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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