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준비 취향껏
쏘야 재료 준비하면 됨
다진마늘 1큰술, 소세지, 채썬양파, 파프리카, 미니새송이
케첩 후추
집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게
쏘야, 나폴리탄 스파게티여서 해봤는데
이 재료 조합 너무 좋았다.
딱히 손질도 손 많이 안가는 것들이라
금방 하기도 하고.
식감도 모양도 좋은 미니새송이와
아삭아삭 느끼함 날려줄 파프리카와 양파
짭쪼롬한 소세지의 조화
끓는 물에 올리브오일 휘리릭
소금 반스푼 넣고
8-9분 삶은 후
체에 건져두기
올리브유에 다진마늘 1큰술 볶기
소세지, 버섯 넣어 볶기
소세지, 버섯이 적당히 익으면
양파, 파프리카 넣고 살짝만 볶음
어우 케챂 안넣어도 넘 맛있어보이네..
케챂 준비
조금이라도 살 덜찔까 싶어
하프케챂..
케챂 많이 10스푼 + 후추 취향껏
난 후추러버라 후추 듬뿍!
면 양에 따라 케챂 모자라면 더 넣기
잘 섞어주면 맛있는 쏘야!
이대로만 먹어도 맛있지만..
면을 넣어 섞어주면 맛있는
나폴리탄 스파게티 완성.
너무 뻑뻑하면 면수 조금 넣기.
일반 파스타보다 소스가 적은듯
건조해보이지만
먹어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맛있었다 ㅠㅠ
케찹맛이 확 나는
나폴리탄 스파게티와
토마토소스로 한 스파게티는
물론 둘 다 토마토라
은근 비슷한데?할 수도 있지만
막상 놓고 먹어보면
그 맛이 확연히 다르다.
아이들도 좋아할 나폴리탄 스파게티
한번 해먹고 난 후로
가끔씩 너무너무 생각난다.
남편은
스파게티 컵라면 가끔 잘 사먹던데
그거 생각난다고 ㅎㅎ
조만간 또 해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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