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좋아하는 모밀!
예전엔 겐로쿠를 자주 가다가
코로나 이후로는
한번 밖에 못감 ㅠ.ㅠ
마트에서 소면을 사려다가
오뚜기 메밀면을 사봤다.
1인분씩 묶음으로 되어 있어
편리함
4천원 정도.
인스턴트 모밀 맛이고
겐로쿠나 모밀 가게의 모밀과는
전혀 다른 식감과 맛이지만
음..김밥천국에서 먹는 모밀?
정도의 맛은 흉내낼 수 있었다.
모밀장국
물(냉수) + 오뚜기 가쓰오부시장국 2스푼
무 갈은 것
대파
생와사비
레몬즙
넣어주니
꽤 그럴듯한!
소바 장국 완성!
먹을만은 함 ㅋㅋ
생레몬 넣으면 좋겠지만
레몬즙으로 대체
레몬즙 살짝 넣는게 더 맛있었다.
오뚜기 메밀소바장국?도 팔지만
가쓰오부시장국과 뭐가 다른가 살펴보니
레몬즙과 몇가지 화학?재료?
인 것 같아서
집에 있는 가쓰오부시장국과 레몬즙을 쓰기로 함.
너무 먹고 싶을 땐
이렇게라도~
조만간 겐로쿠는 한번 꼭 가야겠다.
모밀도 우동도 너무 먹고 싶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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